슬픈사랑이야기/네티즌이 뽑은 가장 슬픈이야기/슬픈글귀/힘든글귀/싸이글귀/사랑의글귀/짧은글귀/정말슬픈이야기/다락방 한칸에서의 공감대/아름다운글모음/좋은글/감동적인글/예쁜글/사랑글

 

119,문제해결 환이네 + 시작페이지 싸이트 맵

 

 

 

 

 

 

 

 

 

 

 

 

 

 

 

  | 프로필 | 시모음 | 아름다운글 | 사랑학개론 | 향수이야기 | 자아실현 | 잡동사니 | 고민상담 | 방명록

 

LOVE IS ...

 

아름다운이야기책

 

 

매거진보기

 

발송되었던 매거진 다시보기

 

(매)소스보기

 

매거진 소스 다시보기

 

이미지보기

 

매거진 이미지 다시보기

 

글 게시판

 

아름다운글을 게시판으로

 

소설이어쓰기

 

-온라인 소설 이어쓰기


접속된 회원 및 총회원 목록보기

현재 0분께서 회원으로 접속해 있습니다. 0 회원로그인
126  2/7
환이!!*^^*  (homepage)님께서 남기신 글
환이네 86번째 이야기.....*^^*

환이네 메일메거진!!*^^*(<a href=http://hwaninea.net/) target=_blank>http://hwaninea.net/)</a>
떨어져 나온 한 조각 홀로

외로이 어디인가 데려다 줄

누군가를 기다리면서 앉아

있었어요 꼭 맞는 것이 있었으나

하지만 굴러갈 수가 없었어요.

굴러갈 수 있었던 것은 도대체

맞질 않았어요 어떤 건 어떻게

맞춰야 할지 알 수가 없었어요.

어떤 건 뭐가 뭔지를 알 수 없는

것도 있었어요. 어느 것은 매우

연약하였어요. 퍽! 어떤 건

조각을 받침대 위에 올려 놓고

그냥 가버리는 것도 있었어요.

어쩌다 너무 많은 조각을 잃은 것도

있었고 너무 많은 조각들을 가진

것도 있어 그냥 끝나 버리기도

했죠. 그러다 보니 굶주려 허겁대는

것들을 피해 숨는 것도 배웠어요.

바싹 다가와 뚫어질 듯 유심히

살펴보는 거도 있었고 바로 코앞에

두고도 무심히 굴러 가 버리는

것도 있었어요 야아..? 좀 더

매혹적으로 보이려고 치장도

해보긴 하였으나 별로 호과가

나지 않았어요. 번드르하고 야하게

꾸몄더니 소심한 친구는 화들짝

놀라 도망을 가고 말더군요.

마침내 꼭 맞는 것을 찾는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도

맞았다 싶은 조각이 자라나는

거예요! 자꾸 거지는 것이었어요?

" 네가 커질 줄이야 미쳐 몰랐구나."

" 나 역시 그걸 알 수 없었어"

떨어져 나온 조각의 말입니다.

이제 다시 자라지 않을 내

잃어버린 조각을 찾아봐야겠어

그럼 안녕

제기랄 그러던 어느 날

남 달라 보이는 어떤 것이

다가왔더랬죠.

" 내가 널 도울 일이 없겠니?"

조각이 물어 보았습니다.

" 아무것도 없어."

" 뭔가 필요한 게 있을 것 같은데? "

" 없다는데두."

" 그렇담 넌 누구지?"

조각이 물었습니다.

" 난 말이야 큰 동그라미지,"

큰 동그라미가 으쓱대며 말했어요.

내가 이제까지 기다려 왔던 게

어쩌면 바로 너라는 생각이 들어,

조각이 말했습니다.

아마도 내가 너의 읽어버린 조각일

꺼야. 하지만 난 읽어버린 조각이

없는 걸 네가 끼일 자리는 아예 없구.

큰 동그라미는 대답했어요.

" 안됐군, 난 너와 함께 굴러갈 수

있길 바랬었는데

조각이 대답했습니다.

넌 말이야 나와 함께 굴러 갈 수는

없어, 하지만 너 혼자서도 구를

수있을 거야. 큰 동그라미가

충고했습니다. 나 혼자서 말이야?

어림 없지 떨어진 조각은 혼자서

구를 수 없어. 너 혼자 굴거가

보려고 애써 본 적 있니?

큰동그라미가 물었더랬죠.

하지만 난 끝이 뾰죽해서 굴러

가지는 못한다구. 조각이

심드렁하니 말했어요. 뾰죽한 건

닳구 모습도 변할 거야 난

가봐야겠어. 어쩌면 또 만날 수

있을 거야. 큰 동그라미는 떠나

갔습니다. 이제 다시금 홀로 된

떨어진 조각. 오랫동안 그저 앉아

있어야만 했어요. 그러다가

조금씩 천천히 한 쪽 끝을 딛고 제

몸을 세워 보았지요

그러다 풀썩 엎어지고 맙소사 !

다시 안간힘을 다해 일어섰다

넘어지고 그러는 중에 차츰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했죠 그러다 보니

얼마 안 가 뾰죽한 끝이 닳아

없어지기 시작했어요. 일어났다

뒤뚱거리고 넘어지기를 되풀이

은연중에 점차 모습이 변해 갔어요

이젠 넘어지지 않고 가가스로

뒤뚱거리며 굴러갑니다

기우뚱거리는 대신 폴짝폴짝

뛰어 보고 마침내 통통거리며

굴러만 가는 거였죠 어디인지는

알 수 없어도 관여할 바가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굴러 갈 뿐 !


 
d41d8cd98f * 왼쪽의 글자중 빨간글자만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번호별로 보기
제목별로 보기 이름별로 보기 날짜별로 보기 조회별로 보기
106
 환이네 103번째 이야기.....*^^*

환이!!*^^*
2006/04/07 3690
105
 환이네 102번째 이야기.....*^^*

환이!!*^^*
2006/04/06 3722
104
 환이네 101번째 이야기.....*^^*

환이!!*^^*
2006/03/29 3755
103
 환이네 100번째 이야기.....*^^*

환이!!*^^*
2006/03/26 3588
102
 환이네 99번째 이야기.....*^^*

환이!!*^^*
2006/03/25 3775
101
 환이네 98번째 이야기.....*^^*

환이!!*^^*
2006/03/24 3733
100
 환이네 97번째 이야기.....*^^*

환이!!*^^*
2006/03/23 3708
99
 환이네 96번째 이야기.....*^^*

환이!!*^^*
2006/03/22 3689
98
 환이네 95번째 이야기.....*^^*

환이!!*^^*
2006/03/21 3486
97
 환이네 94번째 이야기.....*^^*

환이!!*^^*
2006/03/20 3685
96
 환이네 93번째 이야기.....*^^*

환이!!*^^*
2006/03/18 3432
95
 환이네 92번째 이야기.....*^^*

환이!!*^^*
2006/03/17 3785
94
 환이네 91번째 이야기.....*^^*

환이!!*^^*
2006/03/15 3589
93
 환이네 90번째 이야기.....*^^*

환이!!*^^*
2006/03/14 3852
92
 환이네 89번째 이야기.....*^^*

환이!!*^^*
2006/03/13 3773
91
 환이네 88번째 이야기.....*^^*

환이!!*^^*
2006/03/12 3789
90
 환이네 87번째 이야기.....*^^*

환이!!*^^*
2006/03/11 3894

 환이네 86번째 이야기.....*^^*

환이!!*^^*
2006/03/10 3795
88
 환이네 85번째 이야기.....*^^*

환이!!*^^*
2006/03/08 3749
87
 환이네 84번째 이야기.....*^^*

환이!!*^^*
2006/03/07 3697
[1] 2 [3][4][5][6][7]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신의키스

 copyright ⓒ 2010 hwaninea.net All rights reserv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