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엄마보다 더한 잔소리를 할 때
매일 집에서 엄마한테 듣는
잔소리에 이력이 난 그에게
매일 잔소리를 해댄다면 그는 아마
당신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사이라면
사소한 것까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것저것
꼬치꼬치 캐묻고 잔소리도 많이 하는 당신이라면
한번쯤 멀리 떨어져 그와의 관계를 생각해 봐야한다.
남자들은 잔소리를 좋아하지 않는다.
옷을 이것 입어라.
밥을 그렇게 먹지 마라.
그런 잔소리는 그의 엄마의 몫으로 남겨두자.
2 튕김을 미덕으로 아는 그녀.
튕기지 않는 여자는 매력이 없다
하지만 튕김을 미덕으로 아는 그녀와 사귀는 데
지칠데로 지쳐버렸을 때 남자들은 이별을 생각한다.
영화를 보자고 해도, 잠깐 얼굴을
보자고 해도, 전화를 한다고 해도
언제까지 튕기려고 하는지... 'NO'라는
대답이 계속될수록
남자의 마음도 멀어짐을 알아야 한다.
'GIVE & TAKE'는 그 어디보다
연애의 법칙에 가장 잘 들어맞는다.
사람은 누구나 주는 게 있으면 오는 것도 바라게 된다.
언제까지 그에게 받기만 할 것인가?
그가 좋아졌다면 마음을 열고 그를 받아 들여야 한다.
3 헤어져? '그래 헤어져!'
지나가다 다른 여자의 다리를 조금 쳐다 봤다고 해서,
약속시간에 아주 조금 늦었다고 해서
'헤어져'란 말을 입에 달고 사는 그녀를 볼 때면
정말 헤어지고 싶다. 남자도 인간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기
마련이고 자신을 무시하면 같이 무시하게 된다.
연인 사이에 '헤어져'란 말이 많이
나오면 얼마 못가는 커플이 된다.
정말 그와 헤어지고 싶을 때가 아니면 절대로
'헤어져'란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그를 믿고 쇼크를 주기 위해 한 말이
당신을 외로운 솔로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4 울음이 많은 여자는 피곤하다.
조금만 심한 말이 나와도 울음을 터트리는 그녀.
여자의 눈물은 최대의 무기라는 말이
있듯 여자는 눈물이 많다.
그렇다고 시도 때도 없이 우는
여자라면 피곤해지기 마련이다.
말다툼을 하다 조금만 심한
말을 해도 울어 버리고,
전화를 조금만 늦게 해도 울어 버린다면
당신이 무기로 사용한 눈물이 그를 완전히
보내 버릴수 있는 이유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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