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사랑하는 두 연인이 있었답니다...
둘은 결혼을 앞두고 예물을 고르러 다니는 중..
남자가 말했습니다...
" 내가 너 몰래 반지 사다주면 안될까?"
" 왜? 고를때 같이 고르면 좋잖아.."
" 아니..그냥..내가 골라주고 싶어서..안될까?"
" 아니..골라줘..아주 예쁜걸루..알았지?"
이렇게 결론을 맺고 난뒤..
결혼식날 앞전..남자는 여인을 만났습니다..
반지를 보여줄려고...
여인은 작은 상자속에 들어있던 반지를 꺼내보았습니다.
그러나 도저히 상상만으로도 자신의 손에 끼기는
너무나 작고 예쁘장한 반지가 들어있었습니다..
" 이게 머야?"
" 보면 몰라? 반지잖아.."
" 이게 내손에 맞을것 같아?
도저히 들어갈 생각과 잠시의 여유로움도 필요 없이
상상을 초월하는 크기잖아..도저히 난 이렇게 당신이
나한테 무관심할 줄 몰랐어..생각이 있는거야?
..아..기가차서..."
이렇게 말하고 여인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몇년뒤..여인은 작고 행복한 가정하나
갖게 되었습니다..그리고 그녀가 아기를 낳고
아기의 기념사진을 찍으러 가던도중...
아기의 손이 너무나 썰렁해 보여
옷장의 서랍속에 있던 작은 반지를 하나 꺼내들어
애기의 손에 넣으려고 찾고있었습니다...
먼지가 얇게 얹혀져 있던 작은상자를 열어
거기에 있는 작은 반지를 꺼내들고 아기의 손에 끼웠습니다..
이게웬일!!
반지가 꼭 맞는것이었습니다..
여인은 반지를 다시 빼어 반지를 이리저리 살펴보니
반지의 안쪽에 작은 글씨로 이렇게 적혀있었답니다...
" 우리의 작은 아이를 위해..."
이걸 본 여인은 소리없이 작은 눈물만 흘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