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힘들거라고 생각해?
웃기지마..
하나도 안힘들어.
내가 왜 너때문에 힘들어야되는데?
내가 슬플거라 생각해?
착각하지마..
난 하나도 안슬퍼..
내가 너때문에 눈물을 흘릴거라 생각해?
니생각이야..
눈물? 절대 안흘려..
내가 널 아직도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해?
그..그래
어쩌면..어쩌면 그럴지도 몰라
아니 ..지금도 니가 너무 보고싶어
너에게로 마구 달려가고만 싶어
그럼 그곳엔 니가 있고
난 너의 품에 와락 안길것만 같은..
그런 생각에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과
뼈속에 사묻치는 아픔들을
모두 견뎌내고 있는거야..
아니 그런 조금의 미련 조차 없다면
내가 이세상을 어떤 기억으로
세상을 살아갈수 있겠어..
내가 아무리 힘들지 않다해도
아무리 슬프지 않다해도
아무리 눈물짓지 않는다해도
어쩔수가 없는건
자꾸만 기억속에서 선명해지는
너의 그림자를 지워야만 한다는것이
나를 더 힘들게 할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