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그럽니다.
당신을 다시 잡으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이에 자존심이 중요한게 아니랍니다.
제가 지금 당신을 잡지 않는게...
제 알량한 자존심 때문인지 아나봅니다.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제 진심은 정말 아무도 모르나 봅니다.
괜한 고집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놓칠 정도로의 바보는 아닙니다.
저도 손해보는 일따윈 싫은 사람입니다.
어느 누가...사랑하는 사람을 보내고 싶겠습니까..
그런데......
그를 잡지 못하는 이유는...
전...
그 사람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없습니다.
그 사람에게 상처와 실연만 줬을뿐,
그에 대한 저의 사랑은
아직 백분의 일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많은 기회가 있었는데도,
저는 그 수많은 기회들을 놓쳐버렸습니다.
그 수많은 기회가
저에게 다시 올 줄 알았습니다.
왜 그때는 그런 바보같은 생각을 했는지..
정말 한심스럽습니다.
전 사랑을 받을 줄만 알았지....
받은 사랑을 그 사람에겐 베풀지 못했습니다
그 사랑을 제 마음속에 간직해버렸습니다.
그때 그래서였을까요...
제가 받은 사랑이 너무 많아서..
헤어지고나서 힘든 사람은 저뿐 일까요....
그 사람은 제 사랑을 받지 못했으니..그럴만도 합니다.
헤어진 지금에서야 제가 하는 사랑의 방식이
잘못되었다는걸 알아버렸으니...
정말...바보같습니다.
잘못 되었다는 것을...
조금..아주 조금만...
일찍 알았더라도 저는 당신을 잡았을지 모릅니다.
저를 버리고 떠나는 당신이
밉게만은 보이지 않았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