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우리 내일 이야기는 하지 말자...
내일이 되면..
또 그 다음날의 이야기 따윈 안하면 되지..
그렇게, 오늘만 살고..
오늘 내가 그대를 사랑하면 그것으로 그뿐..
사랑을 예약을 하고 이 세상에 태어난다면
언제,어디서 만나리라는
그때까지 우리는 그 누구도 사랑해선 안되는
그런 약속하고 태어난다면
이렇게 우리가 아프진 않았을텐데...
그대가 등을 돌릴 염려로 하여..
찢어지는 가슴으로 서로를 안지는 말자..
어느날
손님처럼 잠시 앉았다
그대가 부산히 일어설지 모르지...
소중히 품으려해도..
홀연히 떠날텐데..
그인지 몰랐던 것이..
첫번째 잘못이라고...
스치는 사람을 돌아 본것이...
눈물나는 내 아픔으로 돌아온 내 잘못이라..
운명이 말해 주었더라면..
좀만 크게 말해 주었더라면..
그래도 .
우린..왜지금...만났을까하는..
바보같은 물음은 하지말자..
가끔..만나지 말아야 될 사람을
만나 버린 일에 대하여도..
마음이 깊으면..
사랑이 깊이 고이고...
이별도 깊어...
슬픔도 깊고...
눈물도 많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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