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예요....
오늘도 나없는 하루를 잘 보냈나요?
나는요...난 말이예요...당신없이도
하루종일 웃고..친구와 얘기하며 당신생각할
겨를도 없이 보냈어요...
벌써 당신을 잊었나봐요...
내가 말했었죠?..금방 잊을수 있을거라구...
당신과 함께 한 기억 아무것도 아니라고..
잊는거 힘들지 않을거라구..내가 말했었잖아요.
당신은 왜 날 잊지 못하구 힘들어해요...
날 사랑하기에 보내준다고 했었잖아요..
아무이유도 모른채 이별한 나는 이렇게 아무렇지않은데
먼저 이별을 말한 당신이 더 힘들어 하는건가요..
나 때문이라고 말하지 말아요...
내 사랑이 부담스럽다고 말했었잖아요...
난 이제 정말 아무렇지 않은데...
오늘같은 모습 내게 보이지 말고..
술에 취해 내이름 부르지도 말고...
내가 보고싶어 우리집앞으로 오지도 말아요...
모르겠어요?..우리 헤어진거예요...
당신이 말한 이별이 이런거예요...
내가 말했었잖아요..많이 아플꺼라구...
너무 힘들어 차라리 당신과의 기억을 모두 지우고
싶을지도 모른다고..그러니 이러지 말라고...
그런데 당신은 끝내 내게 뒷모습을 보였죠...
난 정말 힘들지 않아요...
나 때문이라면 그만 힘들어 해요...
난 다 잊었어요...
<...................>
미안해요....
사랑해요....
나는 당신 잊어본적 한번도 없어요..
오늘두 친구와 울면서 당신얘기를 했어요...
당신의 그런모습을 보려고 내가 아픈이별을
견뎌내고 있는게 아니잖아요.....
그러니까....그러니까..나를 위해서...
나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 보이지 말아요
사랑해요.....너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