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짙게 깔린
겨울날의 싸늘한 밤공기는
나의 온몸을 짓누르고
따듯한 열기가 필요해
어디론가 무작정 떠나고픈 충동이
마음의 갈등을 느끼게 해 줍니다.
그리운 님 의 따듯한 온기가 필요해
마음껏 그리움에 젓에
님의 모든 시선들을 한 아름 가져와
나의 작아졌던 가슴에
따스함을 느끼게 해 줍니다
오늘같이 그리움이 밀려올 때는
창가에 몸을 기대인 채
진한 커피 향에 취해서
그리운 님을 마음껏 그려 봅니다
새벽녘의 이슬처럼
멀리 휘날리는 눈꽃송이처럼
맑고 고운 님의 모습들이
향긋한 시선으로 살며시 다가와
내 안에 멈추어
포근한 정을 느끼게 해 줍니다
오늘같이 그리움이 밀려올 때면
어두운 밤이 두려워
새벽녘의 이슬을 보기위해
안간힘을 씁니다.
오늘같이 그리움이 밀려 오늘날엔.
진한 커피 향에 온몸을 기대인 채
그리운님을 그리며
아침 해를 맞이합니다.
아! 상쾌한 아침 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