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고 있니... 오늘이 무슨 날인지.....?
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오늘은.. 정말 그동안 흘렸던 눈물의 배로..
그동안 안간힘을 쓰며 참고 참았던 눈물이..
이렇게 아낌없이.. 또 쉼없이 흐르고 있어...
항상 크리스마스 이브날이면..12시넘어서 항상 먼저..
"생일 축하해 ^^"라고 말해줬었는데...
이젠 들을수 없는 그 따뜻한 목소리가 한없이 그리워..
너 없는 내가 이렇게 초라해서 눈물이나...
혹시.. 잊어버린거니......?
항상.. 난 니 앞에선.. 잘나고.. 이기적이고..
못된.. 아니.. 못된 짓은 나 혼자 다 하는 ...
그런 애였잖아.. 하지만.....
너 였으니까.. 날 사랑한 네가 있었으니까..
그래서... 라고 말하면.. 너.. 또 화가 날까?
널 아직 잊지는 못했어..
널 잊을 자신도 없어..
살아갈 힘도 없어...
어디선가.. 그런말이 있더라..
사랑한 시간만큼.. 널 잊는것도.. 그 만큼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우리.. 횟수로 거의 삼년 사귀었지..
널 아주 잊어버리려면.. 아직도 이렇게도 오래남았는데..
우습다...
정말이지... 사랑이라는 것이.. 우습다..
이렇게 슬퍼지는 내 모습이 우습다..
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슬픈 나의 생일.. 어머니껜.. 정말 죄송스런 말이지만..
니가.. 이젠 없으니까..
앞으로 널 잊기전까진.. 아마도..아무래도..
난.. 계속 슬퍼질것 같다.
이젠.. 너의 대한 미련은 못 갖는거니?..
보고싶은데.. 정말 많이 그리운데..
마지막으로.. 있지..
나의 마지막.. 생일..
니가..축하해 주지 않겠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