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의 밝아오는 아침은...
따스하고.... 새벽에 내린 이슬은 ....
내 마음 까지도 촉촉하게 해줍니다.
잠오는 눈을 비비고 일어나 밖으로 나가면...
그래도.. 어린나는 상쾌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침이 나에게 행복을 주는듯....
하루일과를 모두 말해주는 듯했습니다.
그리고... 밤이돼면..
하늘에 수많은 별들이.... 반짝입니다.
나를향해서요...
그리고... 누군가가 죽으면..
별똥별이 떨어진다죠.......
하늘에 다야몬드속에.... 그렇게...
하늘로 간 이들의 별들이 하나씩 하나씩 떨어집니다.
마당에... 자리를 피고..
모닥불을 피우고.... 누워있으면...
하늘의 별들이 나를 향해... 웃음을 짓는듯합니다.
그런데... 모기가 너무많아서...
이리저리.. 몸을... 움직여봅니다.
엄마랑 언니랑.... 같이 누워서....
노래도 부르고...
방에선 모기장속에서..
아빠랑 오빠랑....
텔레비젼을 보고있습니다.
그때가 그립습니다.
수많은 별들을 작은손으로 헤아릴수있었던...그때가...
요즘은 아침에 눈을 뜨고..
일어나면..... 밖을 보고있자면...
마음한구석이 답답합니다.
또하루가 시작돼었구나하고... 한숨만 내쉽니다.
그렇게 상쾌했던 기억은 어딘가에 묻혀 버린채...말이죠....
밤이면...
그작은 손가락으로...
열심히 헤아렸던 별들이 이젠...
조금 자란 이손에.. 다섯 손가락에도..안들구요..^^
전 밤하늘에 별이 없어 슬풉니다.
희망이 없는것같거든요...
보구만 있어도... 멋있게 그려놓은...
그림같고....영화같은 별들에
입가에 미소가 가득했는데....
지금 그 미소를 찾아볼수가 없네요..
삭막한 도시에선..
비가 오면...
그나마 마음 한구석이.... 뻥뚤리는듯합니다.
창문을 열고...보고있으면...
빗줄기들이.... 떼묻은 세상을 씻어주는듯하거든요...
비가 그치면.. 온통.... 지져분한 골목입니다.
비가 와도.. 온통 진흙탕이 돼어도...
그저 좋기만 할때가 있었는데...말이죠
빨리 겨울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새하얀눈이...제 눈을 맑게 해주는것같거든요..
온세상이.. 다똑같은 색으로.. 옷을 입고...
그렇게... 아침을 맞이할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