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을 맘에 품는 것이'그' 때문에 알았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이리도
마음 아프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 때문에 알았습니다...
사람이 누군가를 맘에 품어서 죄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죄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람이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감정을 가슴 밑
바닥에 숨겨 놓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의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가'그' 아? ?다른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나의 사랑이 오히려 나에게 상처가 되어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한 사람을 맘 속에 품는 것이 이리도 마음
아픈 일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 마음을 접는다는 것 또한...이리도 마음
아픈 일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 마음을 못 접어서... 그냥 묻어두려 했지만...
죄가 되기에...나의 맘은 온통 상처투성이
여도.그 만은 행복하길...
그만은 죄인이 아니길 하는 맘에...
내 맘 모두 접어 저 깊은 땅속............
내가 서 있는 곳의 반대편에
다다르기를 바라며.......그렇게 묻었습니다....
언젠가 지구를 한 바퀴하고도 반을 돌아서...
그곳에서... 내맘 '그'가 발견하면...
그땐... 죄인이 될지라도...
그땐 '그'가 죄인이 될지라도...
그땐....그와 나만 생각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