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웃음이 되어준 그날들
영원한 믿음이 되어준 날들도
초라한 모습 싫어
모두 외면한 나의 옆에 다가와
아무렇지도 않은듯 웃음을 선물한
네가 언제나 고마웠었어
내 친구야
비오면 찢어진 우산 부끄러워
펴지도 못했던 날
우산을 멀리 던지며 달려보자고
내 손 꼭 잡았던 너
아직도 있을까
우리 맹세한 작은 낙서가
영원히 함께 해야해
언제나 어느날에도 변치않는 우정으로
내 친구야
따스한 웃음이 되어준 그날들
이제는 퇴색해버린 나이지만
너와의 우정만은 그대론 걸
내 친구야
모두 외면한 나의 옆에 다가와
아무렇지도 않은 듯 웃어준 너
언제나 고마웠어
내 친구야
길을 잃고 헤맨 원망 많던 나
도망쳤었지 세상 저 밖으로
나를 찾아다닌 너를 보고 알았어
나 돌아가야 할 그 곳
내 친구야
영원한 믿음이 되어준 날들도
모두 외면한 나에게 다가와
친구가 되어준거 간직할게
내 친구야
언제나 너와 함께한 세월들이
지나온 사진첩 속에 웃고 있어
너와 날 보고있어 지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