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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남들이 말하는 그저 바라만 봐도 마냥 좋고┓

남들이 말하는 그저 바라만 봐도 마냥 좋고

같이 있으면 더 없이 행복 할 수 있는그녀가 있었습니다..

항상 혼자였던 나에게 너무 너무 외로움을 많이 타는 나였기에

그녀의 존재는 더 없이 좋고 행복했습니다..

남들이 말하는 사랑과 행복이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꿈이라면 깨어나지 않기를..바라는.. 맘으로...

그녀의 존재는 내게 있어서 항상 우선이었지요..

아니 내 목숨과도 바꿀 수 있을 만큼의 그녀 였으니까요..

그렇게 우리 남들이 말하는 사랑을 했지요..

항상 같이 하고 변치 말자고..더 사랑하자고..

다른 연인들이 말하는 그런 말을

우리는 꼭 지키자고 약속 또 약속했지요..

그런데 사람은 참 간사 한 것 같아요..

없을 때는 그리도 간절히 원하다가도

막상 그것이 이루어지면 변하니까요..

제가 그랬나봐요..

첨엔 그녀의 대한 감정이 영원하고 더 할 줄 알았는데..

함께 하는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녀의 존재를 맘속에서 점점 나도 모르게 소홀해 졌나봐요..

그런 말이 있죠..

꽃밭에 첨 들어가면 그 진한 향기가 코를 찔러

그 향기에 금방 취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꽃향기가 그리도 진했었는지를..

꽃밭을 떠나서야 알 수 있었다는..

제가 그랬나 봅니다..

변함 없는 맘으로 대하지 못하고 너무 사랑한다는 이유로

그녀에게 보이지 않는 구속을 했나 봅니다..

맞아요..

그녀는 이제 제 곁에 없어요..

먼곳으로 떠나는 그녀에게 욕도 하고 불행하길 바랬죠..

날 두고 떠나는 그녀가 야속하기만 했습니다..

허나 지금 시간이 흐른 지금은 그것도 부질없다는 것을 알았죠..

참 우습죠..

남들이 뭐라고 해도 영원할 줄 알았는데..

근데 지금 웃고 있는 웃음이 왜 이리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지..

남들이 그러더군요..한 사람과 인연을 만나려면

전생에 8000번의 연이 닿아야 된다고

전 그런가봐요..

전생에서 7999번의 연 밖에 없었던가 봐요..

하나가 모자라서 인연이 될 수 없었나봐요..

하나의 연이 있었다면..

내가 죽고 후생에 태어나서 그녀를 만난다면

전생의 7999번째의 연과 지금의 연을 합하면

인연이 될 수 있을까요?

하지만 이젠 7999번째 연을 끊어야 겠네요..

사람일은 모르잖아요..

전생에 8000번째 연을 가진 인연이 온다면

서운할 테니까요..

제가 너무 이기적이죠?

하지만 빨리 잊는 것이 더 현명할지도..

이젠... 이젠...

가슴에 묻어 버렸던 사랑...

떨어버리렵니다...

또 다른 인연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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