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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하루 종일 한숨만 되내였습니다.┓

하루 종일 한숨만 되내였습니다.

아무도 나를 이해해 주지 

못한다는 서글픔에

하루 종일 외로움을 느껴야 했습니다.

날 믿어 주는 이 하나 없다는 생각에

하루 종일 가슴에 돌을 얹은 것 처럼

가슴이 답답했습니다.

하루 종일 돌아 다녔습니다.

걷기만 했습니다.

아무 것도 보지 않고

아무소리도 듣지 않으려고 애쓰며

그렇게 하루 종일 난 무던히 

혼자가 되기 위해

그렇게 헤매고 다녔습니다.

하루 종일 그대 생각만 났습니다.

지금은 내곁에 없고

다시는 그대 품에 기댈 수 없어도

그래도 이렇게 하루 종일 

그대 생각이나는 건 

나도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하루 종일 

지난 추억만 생각 했습니다.

내가 잘못한 거,

내가 그대에게 간간히

화나게 했던 그 아픈 말들에 대해

하루 종일 후회하고 

내자신을 원망 했습니다.

하루 종일 내가 초라 합니다.

이곳 저곳 갈 곳 없어 배회하는

누구 하나 맘 편히 

만날 친구하나 없는

내 자신이 오늘은 

하루 종일 가엾기만 합니다.

하루 종일 이렇게 

바보처럼 지냈습니다.

하루 종일 지쳐서 이렇게 

내일을 기다립니다.

오늘 하루 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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