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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27세의 해군 중사 송영만과 스물 다섯의 그의 아내 조미영. ┓

27세의 해군 중사 송영만과 스물 다섯의 그의 아내 조미영. 

만24개월된 딸을 둔 이들 부부는 혼인신고만 하고 함께 산지 3년만에 

결혼식을 올리려고 한다. 

그러나 이들 결혼식은 결코 행복한 결혼식이 아니다. 

2년전 위암수술을 받은 뒤 또다시 전이성 난소암으로 수술을 받은 조미영은 

지난 2월말 2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상태. 

남편 송영만이 아픈 아내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눈물로 준비하는 결혼식이다. 

그렇게 기다리던 결혼식이니, 최소한 그날까지는 살아 있지 않을까... 

비록 뒤늦은 결혼이지만, 송영만의 아내는 조미영이었음을, 

두 사람은 온전한 부부였음을 만인에게 공표하고 

편안한 죽음을 맞게 해주고 싶은 남편은 빚을 얻어가며 

결혼식 준비에 동분서주하고, 아내는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처절한 투병생활을 이어가는데... 

더 이상의 항암치료가 불가능해 치료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 닥치고,

담당 주치의는 단 하루의 삶도 보장할수 없어 결혼식 날짜를 앞당기길 권한다. 

하지만 조미영? ?3월17일,

가족과 친지, 친구들, 그리고 헌신적으로 결혼식 준비를 도와준 

남편의 부대,진해 해군사령부 많은 동료들앞에서 당당히 결혼식을 올리겠다며 

삶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인다. 

그러나 결국 결혼식을 나흘 앞둔 3월 13일. 

조미영은 끝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본인의 26세 생일 아침 숨을 거둔다. 

애타게 준비한 결혼식이 장례식으로 바뀌고,

축복의 꽃다발은 슬픈 조화로 변했다. 

그리고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 그 작고 평범한 꿈을 키웠던 

그들의 집엔 남편 송영만만이 홀로 남는데..... 

태백 광부의 딸로, 6살 때 어머니가 집을 나간 뒤 

아버지품에 자라면서 평생 어머니를 그리워했던 조미영. 

그러기에 한 남자의 아내로 엄마로 며느리로 살아가는 

현모양처가 꿈이었던 그녀가 24개월된 딸을 남겨두고, 

스물 다섯의 짧은 인생을 살면서 세상에 남긴 마지막 이야기를 담는다. 

.....

조미영씨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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