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창가에 햇살이 머무르네요.
그 햇살에 따라 제 입가에도. 미소가 번지네요.
....사랑하는사람이 생겼습니다.
정말 저의 모든걸 줄 수 있을만큼의.
아름다운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의 목소리, 행동, 웃음.... 그의 모든것이
나를 정말 행복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제 친구들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았고.
많은 사람들을 그로 인해 행복하게 했습니다.
저는 너무나 제 자신이. 그에 비하면.
너무 작아보여서 비참했습니다.
그의 주위에는. 예쁘고 착한 애들이 많았습니다.
정말 저는 제 자신이 너무 미웠습니다.
예쁘지도않고, 아무것도 잘하는것도 없는..
제가. 너무나도 미웠습니다.
그런데. 이젠 미워하지 않으렵니다.
그가. 너무나도 아름다운 그가. 예쁘지도 않고,
아무것도 잘하지도 않는.
그런 보잘것없는 저를 선택했으니까요.
그 수많은 여자애들중에. 저를 선택했으니 말입니다.
정말 너무나 행복합니다.
저 창가에 비치는 햇살만큼 너무나.
행복한 미소가 저의 얼굴에 번집니다. ....
제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