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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님께서 남기신 글

후회하지.안길바라며,,

후회하지.안길바라며,,

그친구에게,,고백을하지안앗다,,

난그게최선이라고생각하며,,

그친구도내가친구이기만을원하는것같앗다,,

그렇게,,,몇일이,,좀지낫을ㄲㅏ,,

어제,,그친구가,,나의친구에게.고백을햇다,,

순간.몸에서는,,이상한느낌과.가슴속에서는,,

눈물이흐르고잇엇다,,

나도모르게.눈에서흐르는눈물,,그제서야,,

내가정말좋아햇엇군아,,라는생각이,,

머리속에맴돌앗다,,한없이울며,,

그렇게몇분지나고,,둘은사귀게되엇다,,

사로좋아하는것이기에,,아무말도,,해줄말도없엇던난,,

근양.모니터만빤히쳐다볼뿐이엇다,,

내친구들은내가그친구를좋아하는것을알고잇엇기에,,

날위로한다고,,날달래준다고,,애를썻다,,

난친구들이,,므슨소리를하는지,,

내가멀하는지조차몰랏다,,

그리고나서,,고백을받은친구가미안하다며쪽지가왓다,,

난그미안하단소리가,,너무나밉고서러웟다,,

그래서.화를냇고,,전화도받지안앗다,,

생각해보니,,난,,너무내생각만햇던것같아,,

친구를이해해주기로햇다,,

내가좋아햇던남자애게는,,어떠한이해도못할것같앗다,,

그렇게,,난애써웃으며,,친구들에게,,

걱정말라며,,씩씩한척,,아무렇지아은척을햇다,,

그리고오늘,,내가좋아하던남자를보게되엇다,,

아무것도모르는지,,나한테..

평소처럼대하는그친구에게,,

나는화가나기도하고,,할말이없어졋다,,

그렇게,,쌀쌀맞게대한나는,,

내가유치해보엿다,,너무나도,,

이런관계가어떻게될찌는모르지만,,

내가얄미울정도로행복하기만해준다면,,

난.....이해하려고애쓸것같다,,,,

눈물이나더라고,,가슴이막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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