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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이!!*^^*  (homepage)님께서 남기신 글
환이네 105번째 이야기.....*^^*

<html>
<head>
<title>환이네 메일메거진!!*^^*(http://hwaninea.net/)</title>
<bgsound src="http://hwaninea.net/top_page/main/mid/mid/mid105.mid" loop="infinite" autostart="true" hidden="true">
</head>

<body>
<center><a href="http://hwaninea.net" target="_blink"><img src="http://hwaninea.net/image/main/hwaninea_banner.jpg" border="0"></a></center>
<br>
<table align="center" background="http://hwaninea.net/cgibin/bbs/data/PHOTOGALLERY/1143957076/107.jpg" border=0>
<tr>
<td width="470" height="320" style="border-width:0.1mm; border-color:000000; border-style:solid;">
<marquee direction="up" height="260" scrollamount="1">
<div align="right"><font size="2" face="궁서, 궁서체" color="#388233">
사람은 이렇게 살고 또 이렇게<br>
<br>
죽는 거야 세상의 모든 딸들이 나처럼<br>
<br>
그렇게 살아왔어 아이를 낳고 호랑이를<br>
<br>
따르는 까마귀처럼 남편을 따르고<br>
<br>
그렇게 살다가 야 난 너는 내 딸이다<br>
<br>
그리고 언젠가는 너도 어머니가 되겠지<br>
<br>
세상의 모든 딸들이 결국 이 세상 모든<br>
<br>
이의 어머니가 되는 것처럼<br>
<br>
(엘리자베스 마셜 토마스『세상의 모든 딸들』) <br>
<br>
◆<br>
<br>
◆<br>
<br>
◆<br>
<br>
야 난 너도 언젠가는 자라서 한 사람의<br>
<br>
어머니가 되겠지 남자가 고기를<br>
<br>
지배하고 오두막을 지배해서 여자보다<br>
<br>
월등 위대한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br>
<br>
않아 남자가 위대하다면 여자는<br>
<br>
거룩하단다 왜냐하면 세상의 모든<br>
<br>
딸들이야말로 이 세상 모든 사람의<br>
<br>
어머니이기 때문이지 나는 어머니의<br>
<br>
이 말을 불의 강으로 떠나기 전에 상기<br>
<br>
했어야 했다 남자들의 독단과 거만함을<br>
<br>
욕하기 전에 여자의 삶이라 해서 결코<br>
<br>
비루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야<br>
<br>
했다 틸도 언젠가 말했었다 우리 핏줄<br>
<br>
여자들의 강인함이야말로 이 세상 모든<br>
<br>
남자들이 부러워할 만한 것이지<br>
<br>
내가 어릴 적에 불의 강의 한 샤먼이<br>
<br>
이렇게 말했었어 너희 핏줄이야말로<br>
<br>
거룩한 여자들의 자식들이야 라고<br>
<br>
(엘리자베스 마셜 토마스『세상의 모든 딸들』)<br>
<br>
◆<br>
<br>
◆<br>
<br>
◆<br>
<br>
자신의 내력에 대해 그렇게 분명하고<br>
<br>
그처럼 자신을 정채롭게 말할 수 있는<br>
<br>
사람은 그 말고는 없었던 것이다 그는<br>
<br>
자신의 지나온 삶에 대해 훤히 꿰뚫고<br>
<br>
있는 사람이었고 자기가 젊었을 때<br>
<br>
걸어온 길의 모습을 확실히 알고 있을<br>
<br>
뿐만 아니라 자신이 어떻게 늙어왔는지도<br>
<br>
아는 사람이었다 그는 과거를 회상하기<br>
<br>
좋아했고 자기를 이야기하기 좋아했다<br>
<br>
그처럼 이야기하는 것을 통해 그는<br>
<br>
조금씩 조금씩 자신의 일생을 다시<br>
<br>
헤아려갔던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그의<br>
<br>
이야기는 새의 발톱이 나뭇가지를<br>
<br>
잡듯 나를 꽉 움켜쥐었다<br>
<br>
(영화 『살아간다는 것』) <br>
<br>
◆<br>
<br>
◆<br>
<br>
◆<br>
<br>
진정한 작가는 영원히 자신의 속마음에<br>
<br>
따라 글쓰기를 한다 깊은 속마음이<br>
<br>
있어야 비로소 진실하게 자기를 말할 수<br>
<br>
있고 그러할 때 그의 사사로운 감정과<br>
<br>
고상함이 어느 정도 돌출 될 수 있다<br>
<br>
속마음은 작가로 하여금 진실로 자기를<br>
<br>
이해하게 한다 일단 자기를 이해하면<br>
<br>
또한 세계를 이해한 것이다 쉬지 않고<br>
<br>
글을 쓰다보면 비로소 자신의 속마음이<br>
<br>
문을 열게 할 수 있고 비로소 자기를<br>
<br>
발견하게 되고 동터오르는 빛이 어둠을<br>
<br>
밝히듯 영감이 돌연 나타나는 것이다<br>
<br>
(『살아간다는 것』의 작가 여화)<br>
<br>
사막이 아름다운 건 어디엔가 우물이 숨어<br>
<br>
있기 때문이야 그래 집이든 별이든 사막이든<br>
<br>
그것들을 아름답게 하는 것은 보이지<br>
<br>
않는단다(생 텍쥐베리『어린왕자』) <br>
<br>
◆<br>
<br>
◆<br>
<br>
◆<br>
<br>
나는 이렇게 살았지만 다른 방식으로<br>
<br>
살수도 있었다 어차피 이렇게 살아서 그<br>
<br>
다른 방식의 일은 하지 않는 것이 무슨<br>
<br>
상관인가 나는 다만 내가 옳다고<br>
<br>
인정하는 눈앞의 새벽을 기다리며<br>
<br>
살아온 것이다 소중한 것이라고는<br>
<br>
아무 것도 없다 (까뮈의 「이방인」) <br>
<br>
◆<br>
<br>
◆<br>
<br>
◆<br>
<br>
모든 유물의 역사는 그 자체의 역사뿐만<br>
<br>
아니라 그것에 대한 해석의 역사까지<br>
<br>
포함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고유섭<br>
<br>
선생은 이를 일러 종소리는 때리는 자의<br>
<br>
힘에 응분하여 울려지나니 라고 하였다<br>
<br>
산은 지리산이다 지리산을 좋아하는<br>
<br>
분은 채색 장식화보다도 수묵 담채화를<br>
<br>
좋아할 것이다 그런 분이라면 예쁜<br>
<br>
분원사기보다도 금사리가마의 둥근<br>
<br>
달항아리를 더 좋아할 것이다 그런분<br>
<br>
이라면 바그너나 모차르트보다도<br>
<br>
바흐를 좋아할 것이다 그런분이라면<br>
<br>
톨스토이의 소설을 책상에 앉아 줄을<br>
<br>
치며 읽을 것이다 하나의 안목은 다른<br>
<br>
안목에도 통한다 산은 지리산이다<br>
<br>
(유홍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2』)<br>
<br>
◆<br>
<br>
◆<br>
<br>
◆<br>
<br>
인간들과는 달리 대부분의 동물들은<br>
<br>
자신이 아주 작은 영혼밖에 소유하지<br>
<br>
못했다는 사실에 결코 불평하지<br>
<br>
않는다 작고 소박한 영혼일때 비로소<br>
<br>
신에게 가장 가까이 갈 수 있다는<br>
<br>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br>
<br>
(엘리자베스 마셜 토마스의 『가장 작은 영혼』)<br>
<br>
◆<br>
<br>
◆<br>
<br>
◆<br>
<br>
항상 무언가를 읽으라 눈으로 보이는<br>
<br>
세계의 모든 것들은 물론 보이지 않는<br>
<br>
것까지 읽으려 애쓰라 무엇을 읽어야<br>
<br>
할지 어떻게 읽어야 할지 다소<br>
<br>
막연하다면 책을 읽으라 책은 가장<br>
<br>
전통적인 인간의 읽을 거리이다<br>
<br>
독서야말로 세상과 사물 인간을 읽는<br>
<br>
보편적으로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br>
<br>
(『문제는 창조적 사고다』)<br>
<br>
◆<br>
<br>
◆<br>
<br>
◆<br>
<br>
우리가 꿈을 가지는 것은 꿈이 없으면<br>
<br>
진실을 견디어 낼 수 없기 때문이지<br>
<br>
그는 창밖을 내다보며 잡념을 털어 버렸다<br>
<br>
어떻게도 할 수 없다고 해서 미쳐서는<br>
<br>
안된다 그는 이런 교훈을 배웠던 시기를<br>
<br>
추억 속에서 되살렸다 일생을 사는<br>
<br>
동안에 배운 위대한 교훈의 하나였다<br>
<br>
(에리히 레마르크 『개선문』)<br>
<br>
◆<br>
<br>
◆<br>
<br>
◆<br>
<br>
레올로 너는 내가 만난 세상의 그 어떤<br>
<br>
사람보다도 독특해 그 독특함은 바로<br>
<br>
네가 꿈을 꾸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br>
<br>
거라고 나는 생각한단다 그러나 옆에<br>
<br>
아무도 없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는 상당히<br>
<br>
위험한 일이지 특히 너같이 예민한<br>
<br>
사람에게는 마음속으로 의지할 사람이<br>
<br>
반드시 있어야 하는 거야 누군가가<br>
<br>
필요할 때 아무도 없다고 느껴지면<br>
<br>
내게라도 찾아오너라 왜냐하면 우린<br>
<br>
친구잖니 하지만 나는 누군가가 필요하게<br>
<br>
되는게 싫어요 왜냐하면 그 누구도<br>
<br>
나 같지는 않으니까요 별로 중요하지도<br>
<br>
않은 일 때문에 내가 나를 쏟아내는 것은<br>
<br>
정말이지 못 견딜 일이에요<br>
<br>
(장 클로드 로종 『레올로』) <br>
<br>
◆<br>
<br>
◆<br>
<br>
◆<br>
<br>
꿈의 공장. 사람들은 헐리우드를<br>
<br>
그렇게 불렀다 영화란 꿈을 먹고사는<br>
<br>
사람들을 위해서 꿈꾸는 사람들이<br>
<br>
만들어 내는 정신적인 1회용<br>
<br>
식품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1913년에<br>
<br>
스코우 맨(TheSquaw Man)〉<br>
<br>
을 촬영하러 세실 B 드빌감독이<br>
<br>
캘리포니아로 헌팅을 나갔다가 마땅한<br>
<br>
로케이션 장소가 없어 기차를 타고<br>
<br>
무작정 끝까지 가서 발견했다는 곳<br>
<br>
땅값이 싸고 비가 별로 안 오는 좋은<br>
<br>
날씨여서 너도나도 카메라를 들고<br>
<br>
몰려들어 1920년에 벌써 1년에 8백 편의<br>
<br>
영화를 생산하게 되었다는 도시<br>
<br>
태평양 건너에 있는 그 도시가 어느덧<br>
<br>
병석이와 나의 삶을 이끌어 나가고 있었다<br>
<br>
(안정효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br>
<br>
◆<br>
<br>
◆<br>
<br>
◆<br>
<br>
그녀는 그와 모든 사람들에게 파리하게<br>
<br>
미소를 지었다 또 할 얘기는 키지<br>
<br>
할머니가 얘기를 계속했다 다시<br>
<br>
만나기 전에 너희들 중 누구 혹시 새로<br>
<br>
아이를 낳으면 그 애들한테 내 집안<br>
<br>
내 엄마 벨 그리고 내 아프리카<br>
<br>
아버지이고 그 애들 고조부의 이름인<br>
<br>
쿤타 킨테 얘기를 꼭 다 해라 이제<br>
<br>
내 얘기 들어 나 내 조지 너희들 얘기<br>
<br>
또한 하고 그리고 여러 주인님 밑에서<br>
<br>
우리 겪은 얘기 다 하고 우리가<br>
<br>
누구라는 걸 아이들한테 다 전해라<br>
<br>
(알렉스 헤일리『뿌리』)<br>
<br>
◆<br>
<br>
◆<br>
<br>
◆<br>
<br>
미국인들은 얘기를 나눌 때 정말로<br>
<br>
상대방을 바라보지 않는다 그들은<br>
<br>
상대의 비친 모습에 대고 이야기한다<br>
<br>
그들은 아무도 자기를 쳐다보지<br>
<br>
않는다고 생각할 때에만 남이나<br>
<br>
자기자신을 진정으로 바라본다 그래서<br>
<br>
그들은 자기의 모습이 진정으로<br>
<br>
어떠한지 결코 보지 않는다 그들은<br>
<br>
자기가 입을 다물고 웃는 모습이나<br>
<br>
자기 자신의 결합을 보지 못하도록<br>
<br>
고개를 옆으로 돌린 모습만을 본다<br>
<br>
(에이미 탄『조이럭 클럽』) <br>
<br>
◆<br>
<br>
◆<br>
<br>
◆<br>
<br>
눈을 감자 폴이 어린 시절 캐서린<br>
<br>
할머니의 집 앞으로 오토바이를 타고<br>
<br>
질주해오던 모습이 떠올랐다 나를<br>
<br>
바라보던 그의 눈빛은 언제나 빛났고<br>
<br>
목소리는 늘 흥분으로 가득차<br>
<br>
있어서 투명한 유리알 같았다<br>
<br>
</font>
</div>
</marquee>
</td>
</tr>
</table>
</body>
</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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