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기 들려서 하루종일 울고만 가는군요...^^ 움...오늘은 기분이 별로인 날이었어염.. 아는 분이 약속을 해놓구 나오질 않으셨거든여 전 화가났어염... 그러다 곰곰히 생각했어염... 아 그사람에게 무슨 안좋은 일이 있는게 아닌가... 정말 그렇다면 이렇게 앉아있는 나는 뭐란 말인가... 내가 이정도밖에 안돼나... 그래서 그분께 멜을 보냈어여 미안하다구 내가 너무 당신을 귀찮게 하진 않았냐구... 무슨일 없냐구 정말 괜찮은거냐구... 여긴 정말 사람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것 같아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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