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문제해결 환이네 + 시작페이지 싸이트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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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성공과 성취★★★ 어째서 우리는 그토록 필사적으로 서둘러 성공을 거두려 하는가? 어째서 우리는 그토록 기를 쓰고 일에 매달리는가? 동반자들과 보조를 맞추지 않는 이가 있다면 그의 귀에는 아마 다른 북소리가 들리고 있는 것이리라. -----헨리 데이비드 쏘로우----- ┃┃                                             ┃┃ :::오월 초이렛날::: 나는 한때 어느 잡지사에서 일을 한적이 있는데, 그때를 회상하면 내가 성공과 성취라는 것에 대해서 얼마만큼이나 민감하게 생각했던가 하는 사실이 떠올라 나도 모르게 마음이 당혹스러워지곤 한다. 그 조직 속에서 나는 남보다 먼저 인정을 받았고, 얼마나 가지 않아서부터 커버스토리를 쓰기 시작했다. 급료도 인상되었고 편집차장으로 승진도 되었다. 그렇게 성공을 거두자 생각이 달라졌다. 나는 급료를 더 인상해 달라는 요구를 했고 그것이 받아들여졌다. 또 직급도 더 승진되었다 편집차장에서 부장으로, 주간으로. 마침내 나는 나를 위해서 제 1편집주간이라고 하는 전혀 새로운 직위를 만들어 내라고까지 요구하기에 이르렀다. 그렇게만 된다면 나는 모든 편집자들의 머리위에 올라설 수 있을것이고, 나의위에는 명색뿐인 잡지편집인 단 한사람만이 있을뿐일 것이었다. 지금와서 생각하건대, 내가 어째서 그토록 유치하게 굴었던지를 알수있을것같다. 말하자면 나는 열등감에 빠진 병적인 자기중심주의자였던 셈이었다. 그 당시 나는 자신을 스타라고 여겼으나,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스스로를 사기꾼이라고 생각했었다. 나는 절대로 글을 쓸 수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같은 중압감으로 인하여 나는 더욱더 남의 인정을 받으려고 기를 썼다 그런데 인정을 받으면 받을수록 나의 "스타 의식"과 형편없는 자존심 사이의 간격은 더욱 벌어져 가는 것이었다. 내가 스스로에게 가한 중압감은 실로 어마어마한 것이었다 신의 가호가 있어, 이젠 그 모든것이 달라졌다. 오늘 무엇이 나이고 무엇이 내가 아닌지를 잘 알고있고, 그 사실만으로도 나는 만족을 느낀다 ┃┃                                             ┃┃ :::오늘의 명상::: 직업이 곧 나는 아니다. 은행구좌에 돈이 많다는 사실이 나를 결정하지는않는다 나의 내면에 있는 나, 그것이 진정한 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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