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문제해결 환이네 + 시작페이지 싸이트 맵

행복... 슬픔... 그리움...   자아실현1월   자아실현 준비 1월!!*^^*   자아실현2월   자아실현 준비 2월!!*^^*   자아실현3월   자아실현 준비 3월!!*^^*   자아실현4월   자아실현 준비 4월!!*^^*   자아실현5월   자아실현 준비 5월!!*^^*   자아실현6월   자아실현 준비 6월!!*^^*   자아실현7월   자아실현 준비 7월!!*^^*   자아실현8월   자아실현 준비 8월!!*^^*   자아실현9월   자아실현 준비 9월!!*^^*   자아실현10월   자아실현 준비 10월!!*^^*   자아실현11월   자아실현 준비 11월!!*^^*   자아실현12월   자아실현 준비 12월!!*^^*

★★★3.죄의식에 대하여★★★ 쇠에 슨 녹이 쇠를 더럽히고 소멸시키고, 갉아먹고 그 안으로 파고들어 가서는 마침내 쇠의 심장을 먹어 치우고 쇠의 본질을 없애어 버리듯이, 양심에 묻어 있는 죄의식 역시 양심에 대해서 그러한 작용을 한다. -----로버트 사우스----- ┃┃                                             ┃┃ :::정월 보름날::: 죄의식은 끈질기다. 그 유래가 무엇이건 다른 사람에 의해서 부과된 것이건 스스로 짐지운 것이건 간에 우리는 오랫동안 쓸데없이 그 무거운 짐을 지고 다닌다. 실제로 죄의식은 우리의 삶에 있어서 가장 파괴적이며 가장 요지부동인 힘으로 작용을 해왔다. 우리가 죄의식에 사로잡혀 있을 때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어떠한 피해를 입는가? 우리는 항시 마음이 짓눌린 듯하고 공허한 것이 익숙해져 있었고, 거기엔 심한 자기모멸감이 아울러 깃들어 있었다. 옳은 일이라곤 한 번도 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영영 그러하리라는 기분이 든다 죄의식을 무슨 짐처럼 지고 다닐 때 우리는 흔히 우리 자신에 대해서 화를 내곤 한다. 그리하여 우리의 마음속에서 점차 사위어 가던 자기 혐오증에 다시 불이 당겨진다. 그러한 감정을 느끼는 만큼 우리가 항상 혼란속에서 휘말려 지낸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언제나 의기소침한 채로 지내고, 우리의 자존심과 자신감은 바닥을 향하여 추락해 갈 뿐이다. 그 무엇보다도 더 나쁜 것은 죄의식은 우리를 과거에 속박시킨다는 점이다. 세월은 무심히 흘러만 가는데 우리는 그릇된 목소리의 메아리에 시달리고 기억이라는 덫에 걸려 지내는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죄의식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지내왔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그것을 현명하게 다룰 수 있는지 혹은 제거할 수 있는지를 몰랐다. 심지어는 그것이 정체가 무엇인지도 파악하지 못했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우리 스스로 그 짐을 벗어버리는 법을 배우고 있다. 우리는 과거에서 벗어나 현재 속으로 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                                             ┃┃ :::오늘의 명상::: 죄의식은 좀벌레와 같은 것이다. 우리가 그것을 우리 몸에 더 오래 붙여두고 있으면 있을수록 그 피해는 더욱 더 커진다.

 copyright ⓒ 2010 hwaninea.net All rights reserv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