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 스무여드렛날:::
실패한 관계들, 직업상의 어려움들,
경제적 위기, 감정의 격변, 이같은
정신적 상처들은 어린 시절부터
마음속에 깊이 각인되어 있었던
상처들과 더불어서, 자기 회복에 들어선
이후까지도 우리의 초라한 자아상이
지워지지 않게 하는 데에 크게
기여를 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앞을 향해 부단히 나아가고 있고,
우리의 삶은 극적으로 달라졌다.
우리는 자제심과 인내심을 발휘하는
법을 익혔다. 우리는 갈수록 덜
이기적이 되어가고 베풀기를
더 좋아한다. 우리는 책임을 준수한다
그리하여 우리의 자아상이 달라졌고,
더불어서 모든 것이 달라졌다.
한때는 스스로를 별들고 고난받는
저급한 시민이라고 보았었지만,
이젠 건강하고 능력있고 자격있는
사람으로 본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우리의 그같은 적극적인 변화를
미처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특히 가족들이 그러하다.
그들은 아직도 우리를 과거의
모습으로만 보려 한다.
그러면 몹시 화가 나서 우리는
관계를 당장 끊어버리고 싶다는
충동이일거나, 혹은 그렇케 대립하는
것이 귀찮아서 과거의 그 모습으로
되돌아가 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때가 바로 우리에게
중요한 순간이다. 전진을 멈추지
않고 건전한 관계를 이루기 위해서
우리의 새로운 생활방식을 아주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필요하다면 새로운
의사교류의 길을 뚦음으로써
우리에게 어떠한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지를 설명해 보는 것도 아주
효과적인 방법일 것이다. 이해심과
타당한 동기를 갖고서 그렇게 한다면,
아마 그들도 머지 않아서
우리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어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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