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문제해결 환이네 + 시작페이지 싸이트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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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믿음을 갖는다는 것★★★ 인간은 깊은 사색을 통해서 그의 이성보다 더 고귀하며 전 우주보다도 더 장엄한 어떤 것 그것만이 오직 스스로 존재할 수 있고, 거기에서 모든 진리가 비롯되며, 그것이 없이는 어떠한 진리도 있을 수가 없는 성령(聖靈)의 존재를 감지할 수 있다는 사실보다 인간을 더 영광되고 존엄스럽게 해 주는 것이 있을까? -----프리드리히 자코비----- ┃┃                                             ┃┃ :::이월 열이렛날::: 나는 자기회복 과정에 있는 사람들은 일단 "목적을 달성한" 사람들이 라고 보았다. 그래서 그러한 사람들이 나에게 신에게 의지하고 정신적인 원칙들을 실현함으로써 행복에 이를 수 있다고 말했을 때, 나는 어느 정도 희망을 가졌다. 그러나 나중에 그들이 보다 더 개별적인 견지에서 충고의 말을 해왔을 땐 그 희망이 혼란으로 변했고, 심지어는 실망까지 느껴야 했다. 그러니까 문제는, 결손된 배경을 가진 우리들에게서의 문제는, 우리의 머리속이 온갖 부정적인 편견들로 가득하다는 데에 있다. 결손가정에서는 가족 전체가 신에 대한 믿음을 가졌다고 하더라도,진정한 교류와 헌신이있었던 적은 거의 없었으며, 혹은 늘 같은 마음이 유지된 적도 없었다. 그것은 부모쪽의 입장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부모들이 신에 대해서 말을하는 것은 대개 잔뜩 화가 났을 때이다. "신이 진짜로 있다면 그분은 아마 우리집 같은 것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게 틀림없는거야!" 그들은 그렇게 말한다. 그밖에도, 우리는 오랫동안 자기의존을 과조로 여겨왔었다. 또한 우리 중의 많은 이들이 신의 관심 같은것은 필요없다는 생각을 해왔다. 우리는 우리의 친구들이 말한 것과 같은 방식으로 신에게로 마음을 돌린다는 것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우리가 해야 했던 바는 우리자신과 신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서, 이를테면 우리의 마음을 백지처럼 깨끗하게 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새로운 생각들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모든 그릇된 관념들을 의식적으로 치워버려야 했다. 우리는 열린 마음으로 꾸준히 귀를 기울여야 했다. 그리하여 마침내 희망이 다시 돌아왔고, 결국은 실현되었다 ┃┃                                             ┃┃ :::오늘의 명상::: 나의 전진을 가로막는 것은 오직 닫힌 마음, 그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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