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문제해결 환이네 + 시작페이지 싸이트 맵

행복... 슬픔... 그리움...   자아실현1월   자아실현 준비 1월!!*^^*   자아실현2월   자아실현 준비 2월!!*^^*   자아실현3월   자아실현 준비 3월!!*^^*   자아실현4월   자아실현 준비 4월!!*^^*   자아실현5월   자아실현 준비 5월!!*^^*   자아실현6월   자아실현 준비 6월!!*^^*   자아실현7월   자아실현 준비 7월!!*^^*   자아실현8월   자아실현 준비 8월!!*^^*   자아실현9월   자아실현 준비 9월!!*^^*   자아실현10월   자아실현 준비 10월!!*^^*   자아실현11월   자아실현 준비 11월!!*^^*   자아실현12월   자아실현 준비 12월!!*^^*

★★★6.탐닉에 대하여★★★ 고통을 겪는다는 것, 그것 자체만으로도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고 하는 말을 나는 믿지 않는다. 만약에 고통 그 자체가 우리에게 무언가를 가르친다고 한다면 이 세상에 어리석은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고통을 당하지 않고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슬픔을 느끼고, 이해력을 키우고, 참을성을 기르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열린 마음을 가지려 애쓰고, 모든 것을 받아들이려는 의지를 버리지 않을 때에야 비로소 우리는 고통을 통해서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 -----앤 모로우 린드버그----- ┃┃                                             ┃┃ :::이월 열흘날::: 나는 지난 365일 동안 단 한 번도 술을입에 대지 않았다는 사실이 스스로도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가족들과 새로 사귄 친구들이 박수갈채를 보내는 가운데에 나는 나의 "첫 생일" 케이크의 촛불을 불어 껐다 그 순간을 위해서 나는 거의 일주일 이상 동안이나 할 말을 궁리하고 연습을 했었다. 그러나 정작 말을 해야 할 순간이 되자 그 말들이 목구멍에 터억 걸려 버리는 것이었다. 나는 그 자리에 서서 마냥 울기만 했다. 그 순간보다도 더 고마웠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나는 내가 맑은 정신으로 살아 있다는 사실에 감사했다. 술을 마셔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떨쳐버린 것이 한없이 고마울 따름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고작 시작에 지나지 않았다. 기적처럼 내가 술을 끊고 맑은 정신을 유지하게 되자. 이번엔 하느님을 깊게 믿는 데에로 나아간 것이다. 나의 정신이 이끄는 대로 나아가자 각성된 상태가 유지되는 것은 물론이고, 나는 생전 처음으로 나의 피부가 내것임을 느끼고 이 세상 속에서 편안히 살 수 있게 되는 것이었다. 오랫동안 마음을 떠자니 않았던 온갖 후회의 감정들이 씻은 듯이 사라졌다. 참을성이 육성되고, 너그러워지고, 자상해졌다. 흔쾌히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                                             ┃┃ :::오늘의 명상::: 이제 나는 정신이 맑아지고 각성이 되었으므로 나의 성숙의 기회는 무한하다

 copyright ⓒ 2010 hwaninea.net All rights reserv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