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것에 대해서
정말로 많이,
많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짧은 만남일 뿐이었는데..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아무것도 아닌게 아니었나봅니다..
만나면서도 내 사람이 아니라 생각하고..
기대하지 말자 생각했는데..
아니야..아니야.. 또 아프지 말아야해..
하면서.. 그를 밀쳤는데도..
그는 어느새 제 맘에 들어왔었나봅니다..
바보처럼.. 그걸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그가 떠난 지금에서야..
그가 없는 지금.. 그것이 사랑이었음을..
그 사랑에 충실하지 못했음을..
그는 지금 행복하겠지요..
떠난 그의 그녀가 되돌아왔으니까요..
가끔.. 아주 가끔 상상합니다..
나에게도 그가 그런 행복을 주었으면..
제발 아무것도 기억하지않고..
그 하나만 받아들일 수 있으니..
제발 돌아와주었으면..
하는 그런 미련한 생각을 합니다..
내가 이렇게 미련을 떨 시간에 그는 무엇을할지..
그녀와 전화로 사랑을 나누는지..
아님 일을 하는지...
위험한 일을 하는 그가 혹 다치지는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아직도... 아직도...그녀와 행복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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