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달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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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와 하느님 그에게는 내가 너무 가까이 있고 나에게는 그가 너무 깊이 있어 함께 가는 길에도 너무 멀리 있는 듯 서성거립니다 다시금 나의 시를 만나면 내 혼에 맞닿는 그의 숨결을 느끼려 합니다 생명으로 아픔으로 노래로 통곡으로 다가오시는 이의 맘을 그저 받아 내려 합니다 그 길에 서면 찰나라도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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