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글 남겨주세요!!*^^*   방명록(현재)   -요따가 이쁜글 마뉘마뉘 남겨주세염!!*^^*   방명록(예전)   -예전 방명록입니다..현재 방명록에다가 이쁜글 콜!!*^^*   환이게시판   -환이의 개인적인 질문은 여기에 남겨주세요!!!*^^*   한줄 메모장   -환이네 메모장입니다*^^* 메모를 남겨보아용!!*^^*

html   표정보기 표정선택사랑해^^부릉부릉몰라몰라더위먹음슬픔T.T으앙~주먹불끈징징Y.Y목욕졸려-.-아픔ㅠ.ㅠ흡연중수줍^^;과음*_*공부열심이리온^^귀신두리번~말괄량이열받음zzZZ~축하축하야신난당짝사랑앙증소녀심심--*망원경농구양치중받아랏~메롱~뛰어~ 방명록(현재)에 이쁜글 많이많이 남겨주세용!!...*^^* 이곳에는 글이 남겨지지 않아용*^^* 소중한 발자국이 434개 있어요. 떠든사람: 경이    가정방문: http://www.사랑.com 2001.02.09.오후10:37  엄마 ♥해요... =============================================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 덩이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배부르다, 생각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발 뒤꿈치 다 헤져 이불이 소리를 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손콥이 깎을 수조차 없이 닳고 문드러져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가 화내고 자식들이 속썩여도 끄떡없는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외할머니 보고 싶다 외할머니 보고싶다, 그것이 그냥 넋두리인 줄만 한밤중 자다 깨어 방구석에서 한없이 소리죽여 울던 엄마를 본 후론 아! 엄마는 그러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떠든사람: 민선우    가정방문: http://www.sexymin.wo.to 2001.02.08.오후6:01  흠..암도 안왔네여.. 오늘도 글을 하나 올립니다. ======================================== 일회용이 아니오니 장난 삼아 만지거나 파손될 행위는 삼가 해 주십시오. 또한 불성실하거나 마음이 불량한 사람은 거액의 수표를 넣는다 하여도 사랑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마음이 예쁘거나 진실한 사람 단 한 분을 위해 설치된 것이오니 동전이나 지폐를 넣지 마시고 건강한 영혼을 넣으시면 밝은 미소로 포장된 기쁨과 행복을 내어 드립니다. 투입된 양심이 불량하다거나 위조된 영혼일 경우 저장된 진실이 손상되어 아름다운 영혼을 보여 드릴 수 없습니다. 연습 삼아서 사랑을 얻으려거나 불법 취득할 목적으로 감정을 투입시키면 진실만 삼키고 반환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살아있는 동안 영원히 가동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떠든사람: 민선우    가정방문: http://www.sexymin.wo.to 2001.02.07.오후11:50  저 왔습니다..^^ 오늘은 마니 오셨네..^^ 글 하나 올립니다.. =============================================모르는 사이 그대를 사랑했어요. 그대 사는 밤하늘 아래 내 모든 생각이 사라지고 이젠 헤어질 계절입니다. 산산이 부서져 버린 열망이 눈물에 씻기운 시간. 그대는 먼 세상 밤의 이불을 덮고서 잠들었어요. 그대, 언젠가 들려준 고백처럼 난 항상 짝사랑만 하던 눈물 많은 바보가 아니던가요. 그대에게 남겨진 내 의미를 모른체 그냥 이대로 떠나가고 싶어요. 그대, 하지만 사랑함은 행복이예요. 사랑받는 이 보다 더 쓸쓸하고 눈부신 행복이예요. [이전].....[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 powered by sepal / modified by hee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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