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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께서 남기신 글

[re] 이렇게 살기 싫으면.. 난..어떻게 해야하지..

사람사는거 다 똑같지 안나요...
다 힘들고... 세상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행복해서 정말 행복
해서 사는 사람 몇명이나 되는지... 저두 요즘 너무 많이 힘들어서
제가 가진걸 다 포기하고 싶었어요.. 비록 사랑? 그런 문제지만...
사랑 문제라면 다 잊혀지니깐 괜찮을 꺼라구요? 정말 그럴까요...
평생 전 그 사람때문에 불행할 꺼예요..평생...
병원에 입원해있으면서 저 그런생각을 했어요.. 내가 날 버리면..
여기서 내가 날 지키지 못하구 포기해 버리면 그게 바고 끝이라구..
그래서 힘을 냈어요.. 일어나 앉을수도 없이 지친 몸을 안간힘을
주며 일어났어요.. 글 쓰신분 심정 저 알꺼 같아요....의욕도 ...
무엇인가를 해볼 용기도 생기지 않구 자꾸 땅으로 꺼져만 가구 있다는거.. 용기내새요... 그리구 잘 하실수 있으실꺼예요...
생각을 조금 바꿔보면 눈 앞에 보이는 현실이 조금은 나아져있을꺼예요.. 힘내시구... 화이팅~~~~~
그리구 세상산다는거 무의미하지만은 않은거 같아요...
글쓰신 분이 사는 이 세상.. 그것 만으로도 ...참..가치있잖아요..

d41d8cd98f * 왼쪽의 글자중 빨간글자만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3098	[re] 이 세상사람이 아닌 누군가를 잊고싶을때 어떡해야 하죠???	연	2005/07/26	3394

3097	이렇게 살기 싫으면.. 난..어떻게 해야하지..	옥이	2005/07/26	3126

	[re] 이렇게 살기 싫으면.. 난..어떻게 해야하지..	.....	2005/07/26	3303

3095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염~	김민훈	2005/07/26	3192

3094	그래서 요즘은...	첫사랑	2005/07/26	3229

3093	이젠 지쳐서 힘이들어요.....	심형보	2005/07/26	3128

3092	[re] 이젠 지쳐서 힘이들어요.....	연	2005/07/26	3358

3091	내앞의 그녀..	.......	2005/07/26	3305

3090	도와줘요	슬픈남	2005/07/26	3612

3089	[re] 도와줘요	pcs	2005/07/26	3268

3088	[re] 도와줘요	숙이	2005/07/26	3119

3087	어떻게 해야할지...	딸기	2005/07/26	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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