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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 님께서 남기신 글

남자는 다 똑같은 가 봐요

정말로 진심으로 사랑했던 사람이 몇일전에 떠났는데
가슴이 너무 아파서 혼자 마니 울었어요
처음에 내가 먼저 이별을 할때는 매달리면서 울길래
불쌍해서 사겼는데
갑자기 20일뒤에 먼저 헤어지자고 했어요
아무런 이유도 없다고 하다가 나중에는 다른 여자가 생겼대여
힘들어서 글을 올려요
아무래도 처음에 자기가 차이니깐 비참해서
매달리고 다시 깬거같은 생각이 들어요
정말 남자는 다 똑같은거 같아요
그래도 그 사람 행복하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정말 나같은 사랑 하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서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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