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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들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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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놔버리고싶은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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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지 못한 마음에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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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 님께서 남기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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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고 싶은데... 잊어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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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부터 사귀던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먼저 좋아해서 사귀게 되었죠....
하지만 그애는 저에게 마음..이라기보다 관심조차도 없어보입니다...
이제.. 놓아주어야 하는데... 그걸 알면서도 놓아줄수없는 나...
이런내가 너무 한심합니다....
라이타만 보면 그를 떠올렸던... 그애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하여
그애생각으로 하루를 마감하던... 내가 그애를 잊기엔...
너무많은 고통과 시간들..... 전 견딜수 없기에... 이런 바보같은
짓을 하고 있습니다...
그애는 저의 이런 마음을 모를거예여... 아니 알필요도 없다고
생각하겠죠... ^^*
어느날 우연히 그애를 보기라도 한날... 너무 멀어서...
혹시라도 그애가 모른척... 지나갈까봐... 다가가 말은 못걸었지만..
전그날 너무 행복했었다는걸....
그애는 모를것입니다...
잊어야 겠죠... 아니 잊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못하는 이바보는...
그냥 그애가 불행하지않길 바라며 마음속에 묻어두려 합니다...
재미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님들두영... 저같이 바버가툰 살앙 하지마세영...
저랑 가툰 상황이라묜 힘내시구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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