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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들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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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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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놔버리고싶은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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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지 못한 마음에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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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사랑 님께서 남기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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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월이 지나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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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전 저는 집을 나와 밖에서 생활을 했죠...
어느날저는 돈도 없고 잘대도 없고해서 노숙을 했답니다...
그날 저는 노숙을하다가 경찰서에 들어가게 되었고...
결국 아버지와 같이 집에 다시 들어갔죠...
4개월전 저는 결국 견디지 못하고 집을 뛰쳐 나왔답니다...
남의 시건이 이렇게 부담스러울준 몰랐죠...
저놈의 엄마는 친구 아빠랑 눈맞아서 도망갔단다...하는 소리가...
아는 사람을 만날때마다...친구를 만날때마다...
창피해서...부끄러워서...뒤에서 손가락질을 받는거 같에서...
나의 과대망상인지도 모르지만...너무 지독하게 슬퍼서...
견질수가없었죠...후...결국 집을 나온 저는 일자리를 구했지만...
신분증도 없는 저를 아무도 일을 시키질 않더군요...
아버지께는 못들어가고 결국 저는 연락이 된 어머니집에...
들어와있답니다...
3개월이 지났습니다...아저씨 친구 어머니 나 가족이 된거 같군요
흐흐흐...결국 이런거죠 뭐...마음이 황폐해져 갑니다...
늘...가슴속에서 생각하죠 차라리 죽자...이병쉰새끠야...
흐흐흐...죽을 용기도 없는 저는 오늘도...하루를...
이렇게...보내고 있답니다...학력도 없고...기술도 없고...
하다못해 민증도 없군요 하하하하...
쓰다보니 어떻게 뒤죽박죽이군요...
제인이란분이 저에게 메일을 주셨습니다...
환이님 홈이 문닫은걸로 알고 있던 저는 뜻밖이었죠...
님의 도움으로 다시 와서 마음을 이야기 하는군요...
많이 좋아진거 같습니다...
요즘은 친구들도 일하느라 바쁘고 전 백수죠...
친구들 애인사귀고 만나는데 저는 솔로죠 언제나...
가슴속에 넌 자격이 없어라고 누군가 외치죠...
저도 알고 있죠 제가 누구를 사랑할 자격이 있겠습니다..
짝사랑이 아련한 추억이 되어 버렸군요...이젠 생각해서 마음이...
아프지가 않답니다...집에선...집이라고 할수가 있는건지 모르지만...
늘 친구랑 같이있습니다...친구방에서 둘이 있죠...
둘다 백수 솔로라 엄청나죠...하하하...마음이 한결 편하네요...
그럼...오늘은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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