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이 힘들어??ㅠ.ㅠ
|
|
| 
|
고민상담하기
|
|
|
모든걸 놔버리고싶은 심정
|
|
|
|
일기쓰기
|
|
|
|
하루일과를 정리해 보기
|
|
|
|
편지보내기
|
|
|
|
붙이지 못한 마음에 편지
|
| 김모양 님께서 남기신 글
|
|
 |
| 말려야하는데... |
|
남자친구가요..생활을하는데........
부산으로 내려간데요..그러면 제얼굴이랑 자기 부모님 얼굴도 못본다고....갈등하는거 같던데...나는 그런거 하지말라고 말은 못했지만..그래도 싫은 내색은 했어요..그런데 제 남자친구가 저한테는 나 깡패하지말라고 그런말도 못하냐고 자기 이런길로 가는거 좋냐고 나 사랑한다는말도 못하쟈고..그러는데,,뭐라고 딱 말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나도 너 그런길가는거 싫다고 사랑한다고...그런말 잘할수 있는데 입이 그렇게 딱 떨어지지 않는걸..
지금도 넘넘 보고싶고 너없으면 살수 없을꺼 같은데..
니가 부산가서 언제 죽으리도 모르는데...나 매일매일 마음 조이면서 살수 있는지...니 얼굴안보고 어떻게 살으라는 건지..너 지금 내마음도 못하면서..
제가 감정 표현을 잘못하는편인데...고칠려고 해도...그게 안되네요..
제 남자친구가 너무너무 힘들어하는것 같아요..
맨날맨날 이런말을 해요..
너 나 좋아하냐구...나 싫으면 언제든지 말하라고...안잡는다고..
난 속으로 이런생각을 해요..
바보자식...
휴.........오늘도 이 아이가 사고를 치는지...또 다치지 않는지...
몸에 상처도 많은데...
아플텐데...정말정말...그 아이가 이글을 읽었으면 좋겠어요......
널 정말정말 사랑하고 너없으면 못살꺼 같다고 그런길로 가지는 말라고 나 마음 조이게 하고 다니지 말고 그냥 지나간 일들은 그냥 한번 길을 잘못들어갔다고...니가 매일 장난 심하게 쳐도 나 마니 아껴주고 사랑해주구...난 막 뭐라고 막말하고...
미안하고..넌 내가 미안하다고 말하면 뭐라고 화내자너..
그래도 미안해...진짜...
나도 너 좋다고...내색하도록 노력하고,,,그럴께......
근데...그게 안된다.....너만 보면은..울꺼 같아도...꾹참고..
모르겠다.......휴...쓸람 길다기러.............^^
그만 그길에서 나왔음 좋겠고..
나같은애만 바라봐줘서 고마워..
나도..잘 대해줘야지...
니말대로 넌 꼭 성공할수 있을꺼야...깡패길로는 말고...
사랑해... |
|
|
3182 
6/266 
hwaninea.net All rights reserv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