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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들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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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지 못한 마음에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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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진이 님께서 남기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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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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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좋아하던 아이가 있었습니다....
지금제 나이는 중1입니다
2년 하고도 11개월이 지났지만 그 아이와 한번도 말을 해 본적이 없습니다....
편지를 몇번 주고 받았지만 버렸습니다....
그 아이를 잊기 위해서 입니다...
왜냐하면
중학교에 올라와서 친하게 된 아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름을 빈이 라고 해요
빈이는 저랑아주 친하게 되었답니다
같은 학교를 나왔지만 다른반이라서 별로 친하지 않았지만
중학교에 올라와서 친하게 되었어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아이와는 5학년때 같은 반이 었고
6학년 때는 빈이와 같은 반었습니다.
그리고 빈이와 그아이는 짝이었습니다...
그러데 문제는 빈이라는 아이도 그 남자아이를 좋아하고 있더라구요
그면 빈이와 제가 친한 친구 이면서도 같은 남자 아이를 좋아하게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빈이는 뻔치라고 해야 하나?
그런게 좋았거든요
그래서 그아이와 거의 맹리 좋아해요
빈이는 제가 그 남자 아이를 좋아하는 거를 알아서인지
제가 그렇게 들어서인지
둘이서 매일 전화를 하는데........
그애기를 저에게 매일 매일 해주었어요(거의 ~~)
그래서 제가 우정을 위해서 사랑을 포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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