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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사람 님께서 남기신 글
첫사랑

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 사람은 바로 나의 선생님입니다.
요즘 누가 선생님 좋아하냐고 유치하다고 할지 모릅니다만.
저도 그 사람을 보기전까진 그런게 생각했었는데...
참 신기하네요. 나보다 한참 나이가 많은데도 그리고 결혼까지 했다는 말을 들었는데... 선생님은 결혼 안했다고 우기시지만..
서른이 넘은 사람을 이렇게 좋아한답니다.
매일 얼굴 볼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한땐 이뤄질수 없는 슬픔에 눈물도 흘렸지만 이젠 모두다 추억으로 아름답게 간직하고 싶습니다.
수능 치기전에 선생님한테 가서 저 수능 잘보게 격려해달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지금은 고2지만 곧 3학년되면 선생님도 매일 못보게 될테니까 그게 안타깝습니다.
누군가를 이렇게 좋아해본적은 처음입니다.
첫사랑은 이뤄질 수 없다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내게도 언젠간 선생님 같은 멋진 사람이 생기겠죠..?
오늘도 선생님 볼 수 있단 생각에 마음이 들뜨네요.
바라만봐도 즐겁습니다. 선생님의 내면의 향기를 볼 수 있고.. 눈 웃음.. 모든게 다 존경스럽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날도 매일 이렇게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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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3
 바버같이..............

수진
2005/07/26 2616
3182
   [re] 바버같이..............

castle
2005/07/26 2368
3181
     그렇게 있을건가여?

세상
2005/07/26 2852
3180
 곧있음 남자친구의 생일입니다..하지만 전..

다혜~*
2005/07/26 2744
3179
   [re] 곧있음 남자친구의 생일입니다..하지만 전..

cas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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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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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수도 있겠죠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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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칠꺼 가튼 사랑!!

준혁천사
2005/07/26 2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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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미칠꺼 가튼 사랑!!

cas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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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아줌마가 제 인생의 의미를 잃게 했어요..

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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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군여

세상
2005/07/26 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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