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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님께서 남기신 글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이라..

이루어 질수 없는사랑이라...망설여 집니다..

저보다 4살이나 많은 연상에 여인입니다..

제나이는 올해로 20살... 대학을 올라갑니다..

고등학교 막바지에.. 취업을나가서 같은 회사에 다니던 4살연상 누나 입니다.

저랑 많이도 친햇지만.. 1달여 다니다가 그만두엇지요..

그래도 그후로.. 자주 만납니다..

누나가 그러더군요.. 1달간 회사를 다니면서.. 얻은건.. 저받에 없다고..

서로 친동생 친누나 처럼... 친한 사이고...

누나는 가끔 자기를 좋아하냐고.. 농담반 진짜 반으로 물어보곤 햇죠..

같이 콘서트도 보러 다니고... 누나가 필요할때는 저를 희생 했습니다..

항상... 저에게..맨날 미안하다는 말과 고맙다는 말을 하며.. 미안해하는..

그녀를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저는 진실로 그녀를 좋아합니다..

그녀는... 결혼할 남자가 있습니다... 해군사관학교 에 다니고 잇는 동감내기

남자 더군요.. 그 남자랑은 고등학교때부터 알았는데.. 1년에 3번정도 밖에 못

만나는.. 힘든 상황이더군요..

그녀는 그 남자에게.. 사랑을 느끼는건지.. 제가 진지하게 물어보면.. 대답을

회피하고 모르겟다고 합니다..

그남자를 진짜로 사랑하는거 같지는 않지만..

저는 그 녀를 정말로 사랑합니다..

지금 힘든일이 많아서.. 많이 괴롭고 고난해할 그녀를 저는 희생하며..

도와주려 합니다..

4살연상 24살에 여인... 정말 그녀를 사랑하지만..

저에게 지금 닥친 상황이... 그녀와 저사이에.. 허물수 없는 장벽이 있습니다.

저는 군대도 가야하고.. 학교도 졸업해야하고..

성공해서.. 돈도 많이 벌어야하고..

그녀가 저를 만약에 좋아한다고 해도.. 기다리라고.. 말할 자신은 없습니다..

그녀가 잘되는 길이 제가 행복한 일이지만.. 망설여 집니다..

그녀를 정말 사랑하기 때문에요..

제 마음을 고백하고 싶지만.. 그녀와에 사이가 어색해 질까봐

망설여 집니다..

너무 나도 당연한 결과가 있지만.. 그녀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정말 그녀와 이루어 질수 없는 걸까요..

여러분들.. 이글 잃어 주시고 좋은 조언좀.. 해주셧으면 합니다..

d41d8cd98f * 왼쪽의 글자중 빨간글자만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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