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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들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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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놔버리고싶은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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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지 못한 마음에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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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이.. 님께서 남기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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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하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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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한살 연상인 그녀와 고제하구 잇습니다.
첫눈에 반한 그녀 엿기에...처음부터 아주 조심스럽게 대하게 되엇죠.
너무나 눈부신 그녀였기에 ,,,,,,다가설수없었습니다.
내 모든걸 주어도 아깝지 않은 그런 사람입니다.
첨엔 그녀와 같이 할수잇다면 정말루 소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프로포즈두 하구 교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두 나를 많이 좋아한다구 합니다..그러기에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지금 저는,,,, 많이 슬프네요..
나중에 누나만 나두고 가야하는데....쩝
마음이 참 여리거든요....뻑하면 울구..나말구 더 잘 어울리는 사람 만나서..
잘살거 같습니다...누나두 남자들한데 인기가 많거든요...너무 사랑 스러워서...
누가 될지 참 행복한 사람이 될거 같습니다.세상에서 가장 이쁜 여자 친구라서....요..
내가 슬픈건요....더 오래 사귈수도 잇구...많은 추억두 만들수 잇지만...그러면
그러면요.....나중에 다 못가지구 갈까봐요,,아쉬워서,,,그래서 그럽니다.
그 ..디게 말이 많죠....지금 바보같이 몇시간째 울고 만잇습니다..그냥 얼마나 시간이 갔는지 두 모르겠네요.....뭔가 해두 해야할텐데...쩝..
정말루 짜증나구 화가나는건.....머릿속에선 이제 그만 놓아주라구,,,말하는데..
시.....이 몸뚱아리가 놓아주질 않네요...
나를 보고 웃어줄때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모릅니다..^^
살짝 삐진모습두 너무 ㄷ귀엽구요.....내일은 만나면 유심히 봐둘랍니다..
그래두 나중에 까먹으면 우짜지..음.....
내가 태어나 처음으로 사랑한 여자구요..또 마지막 여자네요...
그참....마지막까지 그녀만 사랑하다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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