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냥 지나가다 만난 친구일수도 있다.....
난....미국 서부 LA에 있어요....글구...같은곳에 동창 이있구요...전 남자이고 그아인 여자이지요....둘다 열심히 신앙생활을하고...친구로 잘지내요...그러다 그녀의 다른 친구가 이곳에서 두시간 떨어진곳에 어학연수를 왔어요...어쩌다...만나게 되었고...정말...잔잔한...감정이 들더군요...너무나 맘이 포근해지는....그녀를 생각하면..항상 피식하고 웃음이 납니다...그러나..그녀는...어떤한 남자를 맘속에서 못지우고 있더군요....저는..그냥..후회없이 그녀에게 도움이 필요하면...달려가는 일밖에는 할수있는게 없네요...그것이라도 할수 있어...지금은 너무나 행복하고 살맛이 납니다...근데....시간이 갈수록..더 큰걸 원하겠지요??? 하나님...그냥..지금의 순박하고 작은 마음을 오래 간직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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