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같은 반 친구인데요.
그 친구로인해서 학교 가는 것이 너무나도 행복하고요. 하루가 그 친구로 인해 행복합니다. 근데... 그 친구의 맘을 모그겠어요. 날 좋아하는 것인지. 아님 그냥 내가 달라 붙으니까 놀아주는 건지..... 가끔은 그 친구에게 사랑한단 말을 들을 땐 정말로 미칠 것 같이 좋은거 있죠? 근데 그 친구는 사랑한다는 말을 저 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한테도 하는거 있죠? 가끔은 그 친구가 다른 사람하고 있을 땐 질투가 납니다. 그리고 그 친구가 하는 행동 하나 하나가 절 감동 시켜요. 근데 요즘 너무 힘들어요. 그 친구에 대한 내 맘을 이제 정리해야하나봐요. 고3이예요. 그리고 그 친구랑 저랑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이거든요. 그리고 그 사랑이 자꾸만 의심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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