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3182 　10/266

숙이 님께서 남기신 글

[re] 도와줘요

우연히 들어와서 '슬픈남'의 고민거리를 보았어요.
제가 뭐라 위로할 순 없겠지만, 슬픈남께서 그 여자친구의 교회를 같이 가보 는 건 어떨까요?
세상의 사랑이 다가 아니라는 것은 너무나도 잘 아시겠지요...
저도 기독교인인데요. 며칠전에 아는분의 소개로 오빠를 소개받았는데 그 오빠도 기독교인이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그 오빠가 기독교인 여자를 원했대요. 지금 4일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 여자쪽의 부모님이 반대하시는 건 저도 조금은 이해가 가요.
지금은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 같지만 나중에 같이 살게 될때 서로의 가치관이 틀려서 트러블이 생길일은 뻔하거든요. 서로의 가치관이 같아야 서로를 존중하고 아껴줄수 있답니다.

슬픈남...의 슬픔이 기쁨이 되길...
그리고 다시 한번 잘 생각해 보시고 그 여자분에게 전화를 걸어보세요.

d41d8cd98f * 왼쪽의 글자중 빨간글자만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3074	190715 배성재의텐 - 아나운서 장예원 'THE 덕 퀴즈쇼'	가야드롱	2020/12/25	285

3073	예리 (레드벨벳)	가야드롱	2021/01/13	592

3072	청원사이트가 수사본부? ‘여론’ 눈치보는 경찰 뭇매	가야드롱	2021/02/06	357

3071	여러분~ 저좀 도와주세요~ ㅡ.ㅜ	가연	2005/07/26	3252

3070	미니팬미팅 류진이	가연	2020/09/26	647

3069	그냥 유라 이것저것	가연	2020/10/21	348

3068	비아그라약국 {NNK94.COM} 비아그라필름 약국 센트립 센트립 시알리스정품 팔팔정 50mg 센돔 레비트라약국 시알리스구매 시알리스처방전	가연	2020/12/13	225

3067	나는 지금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진단	가연	2021/06/27	417

3066	GTA 5 판매량	가연	2021/09/02	365

3065	유아 뒤태 한 장	가을수	2020/10/11	543

3064	20.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학술심포지엄	가을수	2021/01/08	320

3063	190912 트와이스 쯔위 출국 [인천공항] by 비몽	가을수	2021/01/11	490

[1][2][3][4][5][6][7][8][9] 10 ..[266]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