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중한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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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빅님이 남기신 일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참 좋은 날씨예요.저는 요즘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어요. 저는 모 학교에다니는 한 소녀예요. 저는 이쁘지도않고 힘도 무지무지 세요. 전 내숭덩어리죠. 얼마전에 저는 저희반 남자 애들을 통해 >우리반 어떤 소년이 절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겠됬어요... 저희 단짝 친구가 조아하는 애죠. 이렇게 해서 제 단짝친구는 그 소년이 싫어 졌나봐요 또 얼마 후에는 다른반에 제가 초등학교때 죽도록 따라다니는 남학생을 봤죠.. 가끔씩 전화 통화도 하는데... 근데... 이게 문제가 아니죠... 저희반 에서 저랑 같이 놀아?오던 남자애가 또 절 좋아한다고 쪽찌를 보냈어요... >더욱 이상한건 그 남자애는 제 단짝친구가 새로 좋아 하게된 애에요... 제 단짝친구가 좋아하는 애만 걸려드는건지... 요즘 들어서 친구와 우정에 금이가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말 걱정이예요. 하지만 제 친구가 <그건 행복한 고민이야...>이러더군요... 우정이냐! 사랑이냐!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