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중한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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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던일
☞ 최수민님이 남기신 일기입니다. >나는 오늘 우울한일이 많아여... >뭐냐고여?? >저는 오늘 학교 10시 50분이였어여.. >제가 아는 언니가 와선 저에게 이렇게 물었어여... >"야 너 어제 왜 집에갔냐?"라고여.. >전 그래서 "어 배가 아파서"라고 말했어여... >근데 제가 좋아하던 친구가 있었어여... >바로 남자여... >저는 용기를 내서 편지를 쓰고, 그 편지를 건네 주었죠. >근데 그 친구는 나의 편지를 받지 않았어여.. >왜냐구여?? >저가 못생겼고, 싫어서예여... >전 그 친구를 좋아해여.. >그래서 아는 언니에게 편지를 보여 주어죠.. >그데 그걸 보고 웃는 것이였어여.. >정말루 기분이 나빴어여... >제가 화를 내며 교실로 들어갔죠. >근데 갑자기 와선 얼굴에 손을 올렸어여... >전 언니에게까불었죠.. >"언니면 다야!" 라고여... >저는 그일로 계속 맞았어여... >전 "짜증나" 라고 말을 했더니 저에게 다시 손을 올렸어여... >저는 그것을 맞고 학교를 뛰쳐 나갔어여.. >저는 생활지도실에가서 일어난 일을 적었어여... >전 제가 잘못 했지만 , 그 언니도 잘못 했다고 생각 해여... >저에 고민은 이것으로 끝을 맺을 깨여...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