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미치겠다,,,,,,
이제 준철이 마음 이해하겠다,,
난 그렇게 귀찮게 안할께....
친구로 남자고 해봤자 연락도 잘되는것도 아니고,,
지금와서 잡는다고 해도,, 예전에 너랑은 다르겠지,,
내일이 마지막이 되겠구나,,,
너랑은 정말 잘될줄 아랐는데,,,
지금까지 해왔던,,,매일 널 기다리면서,, 헨드폰 문자슬라이드 바꾸는일,,그리고 너가 보낸 문자들,,, 보면서 혼자 좋아하고,,
그런일들,,, 이젠 끝이구나,,예전의 너와 나,, 잊을수 없는 추억일꺼야..;; 그래도 일찍 말해줘서 고마워,,말 안해줬음,, 나 내일 너랑 만나서 또 바보처럼 웃고,,,아직도 너가 날 좋아하는줄 알면서,,,그렇게 할텐데,,,
너 버디버디 들어오면 먼저 자기정보부터 바꾸구,,,우리 둘 사이는 그냥 서울시 청소년수련원에서 만났던 그냥 좋은애라고만 기억해줘,,,,,헨드폰 찾게되거나 사게되면 번호 바꾸는게 좋을꺼야,,
내가 취하면 매일 전화해서 귀찮게 할테니깐,,,,
내일 만나면 말 못할꺼 같아서 지금말할께,,
널 정말 사랑했어,, 그리고 고마웠구,,,귀찮게 해서 미안해,,,
그럼 내일 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