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쁜사랑◑님이 남기신 일기입니다.
>애인에게...젤 어려운말을해버렷네요...
>직접말한건아니구요...메일루...보냈답니다
>제가...그애에게 10번정도의메일을 보냈죠...
>어제서야...그메일을 읽었다구하더라구요...
>저한테 답변이 왔어여...큰기대감에..그멜을 읽었죠..
>하지만...그애의 한마디 뿐이였답니다...
>미안해...군잘갔다오구...행복했었다구...
>이말의 의미는.....어떤거같아요..?
>하루종일 생각해봐두...마음만 아팠답니다...
>그애에게...물구싶어두...말조차두 할수없는...
>그맘 여기들어오신 분들두,,,아실테니깐요...
>이젠...떠날려구요...오든걸 다포기하구..
>세롭게 시작할려구요...입데 3일남았네요..
>그독안잇으려구 애쓰겠지만...잘잇혀질것같지않아요
헐 ㅡㅡ그여자도 나뻤따 ㅜ
진짜 남자 군대간다고..고무신거꾸로 신는여자는;;
그사람을 만이 사랑안해쓴깐// 그삼년?그정도도못기달리는거지,,,이고,,,난 기달릴수있는데~ ^^
나도 그렇게 기달릴수있는남자...있었음 조켔다...
나도기달릴수있었는데ㅠㅠ
기달려줄수있는데..정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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