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애와 만난지 3년이란 시간이흘렸습니다...어느덧 입대하기한달전이였죠...어머니깨서 교통사고루돌아가셨담니다...한없이 흐르는눈물을 그칠수가없었어여 몆칠을밤을세구 쓰러져 병원에입원했담니다 그때서야 깨달았죠... 하늘에계시는 어머니깨 당당한 제모습을 보이기 위해서 전다시기운을내일어섰죠...여자친구는 저에게 힘이돼어줬죠...기댈수있는사람이라곤 한명 뿐이였거든여 언제나 환한미소루 방겨줬죠,,,기분맞춰줄려구,,,제앞에서 실수라두하면어쩌나,,,말한마디할때마다 그애에 따뜻한말한마디가 저에게는 커다란 힘이돼어줬거든여...돌아가신지 얼마후 그애와 열락이 끈겼죠...항상하루 3..4 번정도루 전화해서 방겨주던그애가...한동안 열락이 없더군요...날이갈수록 걱정만더해가구요...우연히,,,,길을가다 애인의친구를만난거죠...다급이 그친구에게 소식을들었죠저와마찬가지루...그애의 어머니두 교통사고루 돌아가셨던거예요...눈가에 눈물이,,,고였습니다 그만다시또 눈물이 흐르고 말았어요..그리구 먼하늘만 처다보았죠...왜이렇게 하늘이 깜해보이던지...하늘만을 원망했었어요... 왜이렇게 왜이렇게두 무심한지...전그애가있는....곳으로 갈길을빨리돌렸죠...도착한곳은 병원이예요...내리자마자 그애가 한눈에 들어왔죠!! 전 그애의 얼굴을 처다볼수가없었어요...저에게 힘들떈 항상 힘이돼어줬는데...차마 저까지 약해지면...그애를 가룰수가 없었담니다...애써참으려구 고인눈물을 돌아서 닦아내구...꼭안아줬죠...정말이지 하늘이 무너져 내릴것만같았습니다....시간이쫌지나...제가 있어야할곳이 않됀다는걸 알게됐었죠...그애를 뒤로한채... 집으로 돌아왔죠 그게 마지막 본 그녀의 모습이랍니다...전지금 입대 10일을 앞두구 있담니다...혹시 절잇은건아릴까요?? 아니면 아직두 힘이들어그런걸까요? 몆번 수백번 수천번 자신한테 물었습니다
하지만그녀가 없는자리가 너무나 크답니다....사막한가운데홋자서있는듯 ,,,,미련만남을뿐이예요...전괜찬습니다 하지만 그애의 모습을떠올리면...가슴이 매어오는거같아 이렇게 글을남깁니다...누군가에게는 털어놓고 말하구싶었거든요
전이만 그이를 떠라려합니다...가식적인결정인줄알지만.
그이로 후회해본적...슬퍼해본적이없구 행복했담니다
이젠 추억으로 간직하려합니다 두번다시 오지않을사랑인걸알지만...서로에게 아주 긴시간이란게 필요하다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전 그이를떠라보내려하지만...이런사랑을하시게돼면...그이에게 힘이돼어주세요...힘이들겠지만....
사랑은 쉽게 오는게 아니라는걸 알려드리구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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