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그런 사연이세요..
그럼 후딱 고백해버려요...
그럼 그사람도 받아주실껄요?
그 님도 어쩌면 님을 좋아했었을수도
있으니깐.....
저도 제가 좋아하는여자에게 고백
받았거든요....
여자에게 고백받은날..
전 기뻐서 껑충껑충 뛰었어요..
지금 사귄지....아마도...
6달...쯤..되네요..
그녀가 저에게 작년겨울에 썰매장에가서 고백했거든요.....
지금...그녀와 다른 학교를 다니고있어서..아까워요...
제가 전학을갔거든요..
아버지께서 남녀공학을 다니니깐...
여자들이랑 사겨서..성적떨어진다구 해서..
할수없이.....
4월 첫째주에전 그 주위의 학교로 옮겼죠...
전.....
그녀와 같은 대학에가고싶어요...
그녀만..바라보고..그녀도 저만바라봐준다고 했어요..
그러니깐...
님두 잘될꺼예요..
제가 응원할께요...
이제 줄일께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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