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없다는건 정말 슬픈일이죠..?
저도 겪어봐서 잘압니다..
저도 얼마전까지만 해도 그랬거든요..
친구는 많지만 정작 내가 외로울때 같이 외로워 하고
내가 힘들때 같이 힘들어해줄 친구가 없다는게
너무 한심스럽고 처량했죠...
님은 저와 처지가 똑같으신거 같네요
제가 곁에 있었다면 위로해 드렸을텐데
이렇게 인터넷상에서 밖에 만날수 없다는
현실이 저를 더욱 외롭게 하네요...
사람의 감정이란 변덕이 심한것 같아요...
친구를 만나면 좋아졌다가 다시 헤어지면 쓸쓸하고
다시 만나면 또 좋아지고...또 쓸쓸해지고..
그래도 지금은 위로해줄 친구가 있다는게
저에겐 큰 기쁨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 친구들을 좀더 사랑하고 우정으로
대하려구요^^
님도 새로운 친구를 사귀어 보시는게 어떨까요?
그럼 한결 마음이 편해지고 즐거워 질텐데...
방법은 그것밖에 없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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