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슬픈이라는 검색어를 처서 부작정..처음 들어어떤 사이트에 들어왔다....주인장이름이 환이인가보다..더 마음이 아파.....난 지금 환이 때문에 들어왔는데..여기서도 환이를 보게되네...
음악이...슬퍼서..그냥..더 기분에 취해버리는 것 같다..환이라는 주인장이 밉다...
정말..신기해....한사람으로..이렇게..내 기분이 왔다갔다..울었다 웃었다......환이 사랑하지 않는다...미련이야......버리지 못하는 미련..엽기적인그녀가 개봉되서..영화를 보면서..환이 생각이 참많이 났었다..구두 바꿔신은거 보면서..우리가 저래서..첨으로 많이 싸웠는데...차태현처럼 멋있지도..않지만.....세상에서..환이만 있으면..그걸로..행복 그자체 였는데..이제..환이라는 사람이 내기억속에 있다는게..슬픔..지옥 그자체다..
난이제 5라는 숫자를 죽기보다 싫어할것이다..환이 좋아했으니까...사과도 죽기보다 싫어할것이다..환이가 좋아했으니까..환이가 좋아했던거..모두가 다 싫다..우리가헤어질때..환이가 참 많이 울었었다..남자도 저렇게 많이 울수있구나..처음 알았다..그런사람이...시간이 지났다고해서..다른여자하고 웃고 있는걸 봤다....나도 참 못떘다..나도 그러는데..엽기적인 그녀를 본것도 딴 남자하고 봤고...오늘도 딴 남자를 만났는데...그래도..그래도..환이가 그러고 있으니..말그대로..심장이 무너져내렸다..
이제...잡기도 너무 늦었고..아파하기에도 너무 늦었다....이제..환이를 지우련다...말끔이...
환이라는 이름..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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