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정말 세상에서 가장 나쁜 놈인가 부다...
태어나지두 말았어야 하는 정말 못된 인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몇달 전에 여자친구와 헤어지구..항상 괴로웠다...
그래두 힘든거 울면서 다 풀구..그러면서도..그녀 생각하구...
그러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내가 정말 그때 그녀에게 잘해줬음...
하는 생각을 나중에야 하게 되었다...
이때도 내가 나쁜 놈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몇일전에 고백을 했는데..차였다..
내가 그녀를 힘들게 하는거 같다...그렇게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나는 정말로..왜 이렇게 못된놈일까...
오늘 아침에 동생을 울리고.....엄마한테도 대들고..
정말 세상에 나같이 못된 놈이 또 있을까..
그녀와 헤어지구 슬펏던 감정이 오늘 터진거 같다...
정말 가족에게도 그녀에게도 미안하다...
난 정말 이제는 아무도 내 주위에 두지 말아야 할것 같다...
내가 이런데 다른 사람을 곁에 두면 난 세상에서 그사람을 가장 불행하게
만들고 말것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나 혼자 살다가 가야 할것 같다..근데 이렇게 생각하는거 마저도
가족과.....그녀에게 정말 미안하다....
왜 난...미안한 짓만 골라 하는지...정말 세상에서 가장 나쁜놈인거..
같다.,..
내 숨이 언능 끊어지기를 바라니....부모님에게 가장 큰 불효를 하는거고
동생에게 쓸데없이 화풀이 하니....미안할 따름이고...
항상 그녀를 그리워해서 그녀를 잊지 못하고......
끝까지 괴롭히고 있으니...그녀에게 있어서...
행복으로 가지 못하게 하는 원인이 되는거 같다...
하지만..이제는 아닐것같다...
아마도 몇년 뒤면 난 인간이 아닐테니까...
그때 까지만 미안하게도 가족과 그녀에게 정말 나쁜 사람으로서
남아 있어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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