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파하지 안았으면해요..
저도 사랑이란걸 잘 알지 못하지만.
그래서 아무것도 도움될수 있는게 없지만
그냥 위로해드리고 싶습니다.
서로 같이 있을땐 사랑이란걸 알지 못했어여.
하지만 멀리 떠나고 나서 알았어여. 제 가슴이
말해주더군요. 넌 그녀를 사랑한거야....
정말 아무것도 할수 없었지요. 볼살도 빠지고..
정말 서로 같이 있으면서 행복했던거에 몇배만큼
맘이 너무 아팠어여.
그렇게 해여 지금 아직도 그사람이 그리워진다면
님의 가슴에서 정말 그 사람이어야 한다면 다시 그사람을 찾아가여. 반면에 그사람에 대해 아직도 잘모르겠거나 망설여진다면 새로생긴 남자친구를 더 좋아하세요. 자기 가슴에 귀기울여보세요. 님의 가슴이 모라고 말하는지. 어서여....
☞ 희영이님이 남기신 일기입니다.
>오늘처럼 기분이 꿀꿀한 날이 싫다...
>왜 눈물이 나오는걸까?
>외롭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내가 바보인가?
>나 본성이 그런건가?
>왜 내마음을 보여주지 못하는 건가?
>왜 다른 사람앞에서는 이런 모습을 보여주지못하는건지....
>내가 용기가 없는걸까?
>정말 모르겠당.....
>모르겠다...
>그져 진짜루 속이 다 후련해질때까지 울고 싶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