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오늘은 눈이 왔다
일하다가 힘들어서 잠깐 쉴려고 하는을 봤는데..
눈이 내렸다...갑자기 가슴한구석이 아릿했다
그냥...그랬다....눈이 내리기 시작한 풍경은
처음인가? 매일 내리고 있고 아님 내렸거나
였는데 내리기 시작한 풀경은 처음이군
왠지 감동을 해버렸네...
슬픔...
그녀는 나를 기억하고 있을까...
만약 동창회를 나간다면 만날수있을까..
내가 매일 장난만 쳤는데 나를 기억할까...
난 그녀를 3년을 바라보고...또다시 3년을...
기다렸는데...일방적인 짝사랑...
나는 바보가 아니다 그녀가 나의 사랑을 몰라준다고
내가 그녀를 원망하는게 아니다 나는 다만 슬퍼서..
어떤 여자은 자기가 짝사랑을 하고 그남자가
몰라준다고 원망을...증오를 하던데...
이해가 안간다 좋아하면 그걸로 된거지...사랑이란
감정에서 갑자기 증오로 바뀌다니...후후...이상한
여자...난 그런건 아니지만...다만....슬플뿐...
실연...
난 역시 바보다...역시 그여자는 내가 바보란걸
알고있었나보다 그여자 지금 어디서 뭐할까...
그냥 알고싶군...복수심....생기지도 않네...
이상해 나른 넘들은 여자들한테 속아서
돈을 뜯기기라도 하면 이를 빠드득 갈던데
왜 난 아니지?...그래도 그여자가 나에게 잘해줘서
아님 난 대가를 주고 아름다운 여성과 한순간
환상에 빠졌다고 생각하는건가? 아도 나를 보르겠군..
아마도 그렇게 생각이 드는데...후후...한순간...
아름다운 꿈에 빠져서 행복했지...그거면 됬어...
두려움...
나의 귀여운 동생이 내 본모습을 보면 뭐라고 할까..
난 이제 여자가 두렵다...나에게 상처만 주는 여자가
아...하지만 좋다...하지만 너무 아름답다
그녀들은 나의 친구들에게서 얻지못하는 그무엇인가가
있다...그리고 그것을 얻기위해 나는 애쓰다가
좌절하고...상처받는 그런 바보...인것인가?...
난 두려움에 빠져있다 하지만 곧 나갈것이다
이런 상태로는 해결되는것이 없으니 나가서 만나봐야
무었인가의 결말이...미완성은 더 두려우니까... | 
